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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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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의정동우회(회장 김성식)와 장묘문화 개선위원회(위원장 박영환)가 시립화장장 예정지로 옥성면 대원리와 산촌리 일대 약 30필지(2만평)를 적극 검토해 달라고 구미시에 건의했다.
의정동우회는 건의서를 통해 장묘문화는 시민의 제1복지사업이라고 할 만큼 시급한 현안이라면서 이를 위해 의정동우회는 매장보다는 화장에 초점을 맞추고 장묘문화 개선운동을 전개해 왔고, 예정지로 옥성면 대원리와 산촌리 일대를 건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정동우회는 이곳을 시립화장장 예정지로 주목한 이유에 대해 임야 면적이 많은데다 고도가 낮고, 시청에서 현지까지의 거리가 27킬로미터로써 지방도 이용시 27분, 고속도로 이용시 10분이 소요될 만큼 용이한 접근성을 들었다.
또 선산읍에서 옥성, 무을 갈림길까지 4차선이 완공된데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지방도가 잘 연계돼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제시했다.
지리적 여건과 관련해서도 의정동우회는 인근에 민가가 전무한데다 2008년 12월 30일 대원리 일대의 보안림 지정이 해제됐으며, 지가가 낮고 지대가 높지 않은 점을 장점으로 제시했다.
또 예상면적 2만평 외에도 도로 건너편 임야까지 이용할 경우 더 이상의 면적 활용이 가능하고, 선산공원 묘지가 가까이 있는 점도 지리적 장점으로 제시했다.
의정동우회는 시립화장장 예정지를 건의하면서 선정과정과 인근 주민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관련 타 지역에 준하면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09년 2월에도 선산발전 동우회는 의회와 집행부에 제출한 건의서를 통해 '화장장은 필수적인 중요한 복지 시설로서 2008년 5월 28일부터 시행되는 장사법에 따르면 각 시군별로 화장장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히고, 모든 시민들이 간절하게 요구하고 있는 구미시 화장장을 시급하게 건립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특히 5대의회 당시인 지난 2007년 장세만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화장장 설치를 이슈화하자, 의정동우회,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가세하면서 화장장 설치에 대한 시민적인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어 왔다. 특히 이를 계기로 5대,6대 의회 의회와 의정동우회는 국내외 화장장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대안을 모색해 왔다.
구미시의 시립 화장장 건립 추진 계획에 따르면 1십만 평방미터의 부지면적을 대상으로 화장로 4기, 봉안당 3만위와 부대 시설등 1차 조성을 마친 후 연차적으로 20만평방미터를 확보한 후 수목장과 잔디장 등 자연장지와 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2012년 중 36억원을 들여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실시설계 용역과 1억원을 들여 추진위원회 회의 및 주민간담회를 실시한다는 추진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또 1억원을 들여 대시민 홍보 및 선진시설도 견학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도내 화장장은 ▷포항 2개소를 비롯 ▷경주▷김천▷상주▷문경▷의성에 각 1개소의 화장장이 설치돼 있다.
<김경홍 기자>
남유진 시장님은 바로 검토하시고 의회동의 절차를 밟으세요.
앞을볼줄 아는 시정 부탁합니다.
아주 바람직한 의견입니다.
11/24 18:57 삭제
우리 구미시에서도 화장장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 되어 있읍니다.
지역이기주의 때문인지 아직 건립하지 못해 인근 도시에서 처리를 하는 불편사례가 많았었는데, 환영합니다
11/24 11:43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