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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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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송통신대 구미시 학습관(이하 학습관)이 지난 10월 구미시 도시 디자인 심의를 통과하면서 내년 1월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3만여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구미 칠곡 동문과 학생들의 30여년 동안 꿈꿔온 학습관은 남통동 363-1번지에 대지면적 8천 267평방미터, 건축면적 623.75평방미터에 지상2층 규모로 건축된다. 이곳에는 7개의 강의실과 전산실, 도서실 등 14개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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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오 위원장 |
송정동에 소재한 지금의 구미학습관은 부족한 주차공간과 협소한 출입구, 부족한 강의실 등 열악한 학습여건 등으로 주경야독을 통해 만학의 꿈을 키워 온 학생들에게 상당한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따라 구미칠곡 동문회와 학생회는 지난해 5월 28일 당시 양진오 동문회장과 김윤태 학생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학습관 이전 추진위를 발족하고, 적극적인 해결에 나섰다.추진위는 한때 구 금오공대 학생회관을 이전부지로 활용키로 하는 계획을 고려했으나 여의치 않게 되자, 부지 물색에 나섰고, 결국 학습관대상부지 선정 심의 결과 최종적으로 구미시 남통동 363-1번지가 최종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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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 위원장 |
구미학습관 이전이 이처럼 결실을 얻게 된 것은 3만여 학생과 동문들의 열정과 남유진 시장의 이전 부지에 대한 사용승인, 15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준 김성조 국회의원이 큰 힘이 됐기 때문에 가능했다.
지난 1983년 한국고시회에서 첫 출발 한 한국방송통신대 구미학생회는 1988년에는 금오탑 창간호 발간과 함께 제1회 통대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어 1989년에는 학생회 사무실을 마련했고, 1990년에는 학습관 유치 위원회를 발족했다. 또 1995년에는 구미학습관 법정인가를 받았으며,1996년에는 학습회 소식지 등대지기 발간과 함께 구미학습관을 개관하고 학생회 회칙을 제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편 양진오, 김윤태 공동위원장은 " 주경야독으로 만학의 꿈을 이뤄나가고 있는 방통대 학생과 동문들의 학문 공간을 마련하는데 큰 힘이 된 동문및 학생들의 열정과 남유진 시장, 김성조 국회의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