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상습정체 구간인 구미역에서 금강사에 이르는 구간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9월 임시개통된 구미역후 광장 내 도로가 주차장으로 전락하면서 오히려 이용자들에게 더 큰 불편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구미역사와 역후 광장(지하주차장) 사업시행자인 코레일과 임대사업자인 (주)써프라임 플로렌스간의 책임공방에 뒷북 행정으로 대처해 구미 역사를 무허가 건물로 전락시킨 구미시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당초 역후광장 내 도로의 경우 구미역사와 역후 광장 내 지하주차장 준공과 병행해 개통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사업시행자인 코레일과 임대사업자인 (주)써프라임 플로렌스간의 책임공방으로 공사가 지연되면서 결국 구미역사 주변에 심각한 상습정체 사태를 초래했다.
이러한 가운데 원남로를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광장 내 도로 조기개통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시는 원남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통행 불편해소를 위해 구미역사 지상주차장에서 광장 내 도로를 연결하는 공사를 마무리하고, 역사주변 교차로 개선 등을 통해 역사이용객 및 차량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취지로 도로를 임시 개통했다.
하지만 지하 주차장 준공이 늦춰지면서 부족한 주차 시설로 인해 시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임시개통을 한지 불과 2개월 만에 주차장으로 전락한 것이다.
구미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밤낮으로 단속을 하고 있지만 도로를 주차장으로 오해하는 시민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단속건수도 1달 만에 무려 100여건에 달한다.
결국 구미역사와 역후 광장(지하주차장)사업시행자인 코레일과 임대사업자 간의 책임공방과 시의 뒷북 행정에 애꿎은 시민들만 피해를 보는 셉이다.
대구 출퇴근을 위해 첫 달 보증금 3만원, 진입기계 2만원, 월 주차료 6만원 등 총 11만원을 들여 구미역사 지상 주차장 정기 이용권을 이용하고 있다는 김영수(30세)씨는 “공용주차장에 비해 비싼 주차비도 화가 나지만 귀가하기 위해 이용해야 하는 진출입로인 도로 양쪽에 불법 주차한 차들을 볼 때마다 짜증이 난다.”며 구미시 행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저녁에 가시면 사진에 나오는 차량보다 3배는 더 많아요..
통행을 할수 없을 정도 입니다.
11/28 11:28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