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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지역 S농협 조합장, 임원진 부부 동반 대만 여행, 농민들 허탈

권상윤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29일
한·미 자유무역협정+추곡 수매가, 농민들은 벼랑 끝 겨울인데
ⓒ 경북문화신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으로 농민들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 선산출장소 지역 S농협 조합장과 감사, 이사 등 9명이 대만으로 부부동반 여행을 떠나 벼랑 끝에 선 농심의 아픔을 외면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S농협에 따르면 이들 9명의 임원진은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자비를 들여 3박4일간 여행을 떠났다. 특히 9명의 임원진 중에는 모 농민단체 회장직을 겸직하고 있는 감사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이에 앞서 한국 농업 경영인 연합회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국회를 통과하자, 13대 피해대책의 이행 담보와 농업인단체가 요구한 ▲정책자금 금리인하, ▲고령농 특별소득보조제도 도입 ▲농신보 개선 등 추가 보완대책을 수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하지만
농업피해 지원을 위해 여야가 합의했던 13개 지원대책의 경우 예산당국이 예산상의 이유를 들어 일괄 수용에 난색을 보이고 있고,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농민단체들은 밤샘시위를 하는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S 농협 조합장과 임원진, 모 농업인 단체장을 겸직하고 있는 감사 등 에 대해 농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은 이처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 이후 농업피해 지원대책이 난항을 겪고 있는데다 생산비에도 못미치는 산물벼 수매가격으로 농민들이 분통을 떠뜨리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자비를 들여 부부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조합측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할지라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농민들의 시름, 구제역 발생 우려, 생산비에도 못미치는 추곡수매 가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이나 조합원과 마음을 같이 했어야 했다"고 안타까워했다.


또 다른 농민은 " 농민단체들은 연일  13대 피해대책의 이행 담보와 농업인단체가 요구한 정책자금 금리인하 등 농민의 권익과 생존권을 위해 온몸을 바치고 있다"면서 " 농민과 농촌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앞장서야 할 농업인단체장을 겸직하고 있는 감사가 부부동반 여행에 동참했다는 사실에 대해 허탈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권상윤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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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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