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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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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담당관실
문화예술 담당관실에 대한 11월 28일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정수대전에 출품한 작품을 보관하기보다 전시해야 한다는 주문과 함께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실시하는 특정 문화행사에 시민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보릿고개 체험장에서 판매하는 음식값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놓고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박정희 리더십 연구와 관련해서는 조갑제 닷컴이 후원해서는 안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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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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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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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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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의원 |
-박세진,정하영, 김상조, 김수민의원/ 문화예술 행사 참여율, 내실화 요구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선산출장소 내에 보관 중인 정수대전 수상작품에 대한 보관상태 미흡을 지적하면서 이를 이슈화 시킨 박세진 의원은 작품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12회에 걸쳐 무려 50억여원을 투자한 정수대전 출품작을 전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문화예술 담당관실은 순회전시하고 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의원은 상설전시관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또 박의원과 정하영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명창 박록주 기념 전국 국악대전이 홍보비 예산에 비해 관람객이 적다고 지적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제고를 주문했다. 박의원은 또 올해 처음 열린 전국 구미 청소년 국악대전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박의원은 또 구미시가 야은 박물관, 디지털 역사 박물관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면서도 사설 역사 박물관에 대해서는 관심이 빈약하다고 지적했다.
실례로 유물 2천500여점을 보유하고 있는 숭오박물관이 건물 임대비를 마련하지 못해 길거리로 나앉는 처지가 됐다고 지적한 박의원은 사설 박물관에 대한 지원을 거듭 요구했다.
김상조 위원장은 금오산 올레길을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벨트화 구축을 요구했다.
김위원장은 이를 위해 금오산 올레길을 축으로 김천시, 칠곡군, 구미시를 광역권으로 해서 김천 오봉저수지- 칠곡군 금오동촌- 금오저수지- 박대통령 생가- 도리사- 금오연지- 신라불교 초전지- 천생산을 벨트화해 제2의 지리산 둘레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부수효과를 기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수민의원은 인동 3.1문화제와 관련 프로그램이 위안잔치 형식으로 흐르면서 3.1운동 과정을 재현한다는 당초의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의원은 특히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연극제처럼 일회성 행사 성격을 지양하면서 역사를 알리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영남대의 박정희 리더십 연구와 관련 김의원은 극우 편향 단체인 조갑제 닷컴과 구미시가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는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영남대에 위탁하기 보다 구미시가 직접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의원은 또 시민과 공유할수 있도록 새마을 운동 당시의 현장을 찾아 살아있는 목소리를 만나는 등 박정희 리더십 연구를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문화예술 담당관실은 2013년까지 5년간 협약이 돼 있다고 밝히고, 협약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제안을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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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남 의원 |
- 김춘남 의원·집행부 / 보릿고개 체험장 무수익 원칙 놓고 신경전
2009년 7월 1일, 박대통령 생가 앞에 문을 연 보릿고개 체험장 운영과 관련 김춘남 의원과 문화예술 담당관실이 신경전을 벌였다.
김의원은 보릿고개 체험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체험음식인 막걸리(1리터 2천원), 두부 (1그릇 1천원), 감자(400그램 1천원), 옥수수(2개 1천원), 고구마 (400그램 1천원), 보리개떡(200그램 2천원), 보리콩죽(1그릇 1천원), 보리감주(1병 1천원) 판매와 관련 시비를 부담하면서까지 가격을 터무니없이 낮출 필요가 있느냐고 지적했다.
무수익 원칙에 반대한다고 밝힌 김의원은 또 슈퍼에서도 막걸리 1되 값은 1천원이라면서 보릿고개 체험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4명의 인건비에 상응하는 수익은 발생시켜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따졌다.
이에대해 문화예술 담당관실은 보릿고개 체험장은 박대통령 생가를 찾는 외부인들이 부담없이 보릿고개를 체험해 박대통령의 철학과 만나도록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히고, 저렴한 가격에 의미를 둘 수는 없다고 대응했다.
또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이용객들이 보릿고개 체험장을 많이 이용해 이미지를 제고할수 있는 것이 아니냐고 밝혔다.
문화예술 담당관실은 또 홍보관이 준공되면 기념품을 제값에 팔도록 함으로써 시비를 들여 운영 중인 보릿고개 체험장의 운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릿고개 체험장은 2010년 말 현재 8천 4백 53만원의 체험음식을 판매했고, 654만원의 수익을 남겼다. 또 1천 8백3십만원의 기념품을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