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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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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미 의원>
●구미시 전자정보 기술원
전자정보 기술원 설립이후 11월 28일 처음 실시된 산업건설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차분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질의에 나선 김정미 의원은 연간 전기료가 5억원으로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기술원측은 일반건물과 2002년에 신설한 장비구축 건물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연간 사용되는 전기료가 많을 수 밖에 해명했다. 하지만 김의원은 전력낭비가 심하다면서 대책마련을 거듭 요구했다.
김의원은 또 장비를 구축했다고 하지만 2011년도 들어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사용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기술원 측은 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김재상의원은 또 기술원의 자산은 2천800억원에 이른다면서 장비구입과정에 투명성이 제고되어야 하고, 제때에 연구 과제물에 대한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주연 의원은 입주업체 현황과 관련 53개소가 미입주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기술원 측은 지난 3-4월에 신규 건물이 준공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연말에 가면 90%정도의 입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윤종호 의원은 또 전기료 문제와 관련 158개의 장비 중 23개가 가동되지 않고 있는데도 불구하고,과다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기술원은 시내 곳곳에 현수막을 이용해 입주기업 모집을 홍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IT도시의 상징인 기술원의 품위에도 맞지 않는 후진적인 홍보방법을 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