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4단지 내 폐기물 처리시설 부지 매입,구미시가 14억원 더 줬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05일
청소행정과,환경위생과 행정사무감사/ 가축사육 제한 지역홍보 미흡
ⓒ 경북문화신문




●청소행정과, 환경위생과

 


11월 29일 청소행정과와 환경위생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4단지 내 폐기물 처리시설 부지 분양, 음식물 쓰레기 관리 실태와 쓰레기 무단 투기, 생활 쓰레기 수집 운반업체 운영, 임시 야적장운영, 구미 향토 음식 발굴 요리경연 대회 시상작에 대한 홍보와 관련한 질의 답변이 이어졌다.












  ▶윤종호 의원


 


- 윤종호 의원/ 4단지 내 폐기물 처리시설 부지 매입,구미시가 14억원 더 줬다


 


구미시는 수자원 공사로부터 4단지 내 폐기물 처리시설 부지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당 조성원가인 18만 1450원에 3만 3253㎡를 60억원에 매입했다.

반면 민간 업체는 동일 지역의 부지를 매입하면서 감정가격을 적용, ㎡당 13만 9500원에 매입했다.


이와 관련 윤종호 의원은 구미시가 민간업체 보다 2-3년 더 빨리 매입했지만, 조성원가를 적용해 감정가격 보다 더 높은 가격에 매입했다고 지적하면서 결국 감정가가 아닌 조성원가에 부지를 매입한 결과 14억원을 더 부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윤의원은 특히 수자원 공사가 공장분양 가격보다도 더 비싼 가격에 부지를 매도했다면서 조성원가에 따른 산출 가격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청소행정과는 국토해양부 택지 개발 업무 처리 지침 및 수자원 공사 용지공급 규정에 따라 공급 대상자가 국가 또는 지방자치 단체일 경우 공급 가격은 조성원가로 하고, 실수요자의 경우 감정가격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윤의원은 자치단체라는 이유 때문에 실수요자보다 더 비싼 가격에 부지를 매입해야 한다는 방침에는 문제가 있다면서 새로운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종호 의원은 쓰레기 임시야적장 운영과 관련 일일 700톤을 환경자원화 시설로 운반하고 이 중 일일 50톤을 소각할 경우 악취에 따른 또 다른 민원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양포동에서 백현리로 운반되는 물량이 일일 700톤인데도 불구하고 일일 50톤만을 소각할 경우 650톤을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악취 발생으로 또 다른 민원이 발생할수 있다는 지적인 것이다.












  ▶이수태의원


 


- 이수태 의원 /지산동 앞 들판, 특정 폐기물 투기 지역 전락 우려


지산동 앞 들판이 일반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특정 폐기물 투기지역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한 이수태 의원은 포상금을 더 많이 확보해 파파라치 제도를 활성화 하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의원은 또 원평동과 지산동 등 단독 주택이 많은 지역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 봉투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악취발생으로 주거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고,통을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김천의 예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청소행정과장은 오는 7-8일 관련 심포지움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를 통해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상 의원













  ▶김정곤 의원



 


- 김재상,김정곤 의원/쓰레기 수집 운반업체 효율적 운영 요구, 가축사육 제한 지역홍보 미흡


 


구미시가 운영하고 있는 3개의 생활 쓰레기 수집, 운반 업체에 대한 계약금액이 비슷한 것과 관련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매년 구역을 조정하고, 조정된 구역의 대소에 따라 계약금액을 조정토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정곤 의원은 또 환경 위생과 감사에서 많은 주민들은 가축사육 제한 지역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데다 토지 이용 학인원에도 표기되지 않아 가축 사육을 하기 위해 땅을 매입했다가 제한 구역에 저촉돼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환경위생과는 1995년 1월 1일 제정된 구미시 가축 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관계법령 검토 및 조례 개정 후 토지 이용 확인원에 표기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주연 의원


 


- 박주연 의원/ 향토 음식 발굴 요리 경연대회 시상작품 효율 운영 요구


시는 매년 금오산에서 구미향토 음식 발굴 요리 경연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발굴 및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다.


이와 관련 박주연 의원은 수상작품을 시민들이 많이 접할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울이라고 요구했다.


박의원은 또 2011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11억6천만원에 징수율이 78.3%인 만큼 징수에 만전을 기울이라고 요구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05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