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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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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중 기상청 기상통신소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1일, 김천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득했다.
정부소속기관인 기상청은 1964년 김포기상 송신소 설립을 시작으로 1994년 기상통신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주요사업으로 국내의 기상실황 및 예보와 한국연안 및 원양을 항해중인 선박, 태평양지역을 비행하는 항공기, 연안 여객선, 어선 및 선박회사 등 기상정보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서 조업, 항해, 운항 등 방재업무에 활용하도록 하는 무선통신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새롭게 신축될 기상청의 외부디자인 이미지를 구름을 형상화 했으며, 총사업비 73억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3,872㎡에 건물연면적 894.99㎡ 지하1층ㆍ지상2층의 규모로 건립 될 예정이다.
한편 김천시는 박보생 시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연내 착공을 위해 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발빠른 행보로 우정사업조달사무소 및 한국도로공사가 건축허가를 받아 착공을 시작, 12월 현재 골조공사 및 기초 공사중에 있다.
또 교통안전공단과 조달청 품질 관리단은 2012년 착공을 확정했고 대한법률구조공단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수산 검역검사본부도 사전협의를 완료하고 건축허가를 신청할 예정에 있다.
이 같이 공공기관들의 이전이 탄력을 받고 있어 김천지역 경제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