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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구미숲 철새공원 만들기 시민청원 운동 전개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06일
5일부터 고아발전협의회·구미경실련 공동 서명운동 착수
ⓒ 경북문화신문

 


 


 


구미경실련(대표 김요나단/집행위원장 윤종욱)과 고아읍 주민단체인 고아발전협의회(회장 김봉교)가 5일부터 ‘(가칭)구미숲·철새공원 만들기 시민청원운동에 들어갔다.

 


이에앞서 지난 1일 구미경실련은 <읍·면·동 찾아가는 저예산 정책발굴 탐사활동/ 고아읍․지산동>과 관련된 대안성명서를 통해 가칭, 구미숲 철새공원 만들기를 제안했다. 이어 2일에는 고아발전협의회 주최로 고아읍사무소에서 열린 ‘고아지역 발전을 위한 읍민대토론회’의 토론자로 참여한 조근래 구미경실련 사무국장이 이를 재차 강조했다. 특히 토론회 즉석에서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자, 구미경실련이 신속히 추진하게 됐다. 소개의원은 고아읍 지역구 이명희 시의원(구미경실련 재정위원)에게 요청할 예정이다.


▶주요내용


고아읍은 1만856가구 중 농가 30%, 비농가 70%로 구성됐다. 시내 쪽 원호리․문성리 중심 아파트 거주 인구는 8월말 현재전체 3만3246명 중 66%인 2만2043명이다. 선산 쪽 농촌지역은 도량동․봉곡동과 생활권이 같은 도심생활권인 원호리․문성리에 개발이 집중된다는 불만을 갖고 있는 등 도․농 복합지역 특유의 주민내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구미시의 세심한 정책적 안목이 요구되는 지역이다.


4대강 사업으로 생긴 낙동강 구미구간 둔치는 380만평이다. 이 가운데 가장 큰 100만평 규모의 양호동∼고아읍 괴평리 간 둔치 100만평 중 78만평이 고아읍 구역이다. 따라서 낙동강 둔치는 고아읍 발전의 보고이다. 문제는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여부가 고아읍 발전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구미경실련은 고아읍 괴평리 낙동강 둔치에 남이섬(14만평)보다 큰 ‘20만평 평지 숲’(가칭 ‘구미숲’=일명 ‘제2 남이섬’)과 4.5㎞ 수변 경관림을 조성하고, 괴평리 구미광역정수장 맞은편 낙동강 하중도(4만4천평)를 철새 먹이터(겨울)와 경관농업 경작지(봄∼가을)로 활용해 청보리축제․메밀축제를 여는 ‘철새공원’으로 개발하자는 청원운동 전개를 고아읍민들에게 제안했다.


하중도의 행정구역은 해평면이지만 입구는 고아읍이다. 남이섬 행정구역은 춘천시이지만 수혜지역은 입구가 있는 가평군인 것처럼 철새와 인간이 공존하는 방식의 하중도 개발의 수혜지역은 고아읍이다.


무엇보다 국내 최고(最古)․최대(最大)․최고(最高) 평지 숲인 함양 상림(6만2천여평/천연기념물 154호)보다 3배나 큰 한국 최대 평지 숲이 고아읍에 조성된다는 사실 자체는 고아읍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가칭)구미숲이 들어설 둔치와 하중도는 연결된 지형이기 때문에 한 곳에서 즐기는 국내 최대 평지 숲과 청보리․메밀축제의 상승효과는 금상첨화로써 명품 중의 명품 여가․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미경실련은 지난 10월 18일 이같은 내용을 구미시에 건의했고, 시가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규모(면적)와 예산(조성기간) 문제는 용역(12억원) 단계를 거쳐야 하고, 원활한 조기 조성을 위해서는 고아읍민들의 청원운동과 범시민 차원의 추진위원회(구미숲만들기범시민추진위원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가칭)구미숲·철새공원 만들기 시민청원운동을 전개하게 됐다.


구미경실련은 특히 이를 위해 우선 수혜지역인 고아읍민들이 청원운동을 전개해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 2006년의 경우 구미경실련 제안으로 인사모(인동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와 공동으로 ‘강동문화복지회관건립 청원운동’을 전개했고, 2만여명의 서명을 받아 시의회에 청원을 한 사례가 있다.회관은 현재 부지매입 단계를 밟고 있다.


한편 이를 위해서는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된 둔치 활용과 관련된 용역비 12억원을 확보해야 한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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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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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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