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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과, 업무 과중 인력 보강해라, 왕산허위 친손녀 허로자 여사 지원대책 요구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12일
구미시의회 주민생활지원국,보건소,평생교육원 2012년도 당초예산 예비심사
ⓒ 경북문화신문

 


 


 


9일 주민생활지원국에 대한 내년도 당초 예산 예비심사에서는 조국의 품에 안기고 싶어 귀국했으나 구미를 떠나 서울에서 전전하고 있는 왕상허위 친손녀 허로자(85세)여사에 대한 구미시 차원의 지원책이 논의됐다. 이에 앞서 김수민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이를 이슈화했고, 예비심사에서 김익수 의원이 이를 다시 짚은 것이다.


특히 내년도 당초 예산 규모로는 최대인 1천 209억원을 요구한 사회복지과에 대한 직원확충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오갔다.


 


- 주민생활지원과


2012년도 당초 예산 요구액은 전년도에 비해 1억3천만원이 감액된 345억원이었다.


▶손홍섭의원


▷젊은 세대의 호국의 장으로 활용될 동락공원 호국 용사 기림터 명각비 설치 8천만원에 대해 꼭 필요한 예산이라면서 받드시 집행을 요구, 과장은 지난 2004년 처음으로 설치됐으나 이후 신청자 수가 600명을 웃돌면서 명각비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이외에도 과는 진평동 뒷산에 인동 3.12 독립만세운동 기념탑 건립을 위해 4억원을 들여 부지를 매입하기로 했다. .▷손의원은 또 보훈회관 주차장 확장공사 4천만원에 대해서도 꼭 필요한 예산이라고 밝혔다. 과장은 현재 보훈 3단체(회원수 1천 100명)가 입주해 있는 보훈회관은 주차면수가 4면에 불과해 임시창고를 철거하고, 그 공간에 15면 규모의 주차장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김춘남의원


▷손홍섭 의원의 주차장 확보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과는 달리 주변에 주차공간이 많다면서 보훈회관 주차장 확장공사 예산에 대해 전액 삭감요망하면서 현장장문 요구 ▷사회복지 업무 관련 홍보비, 민관 협력사업 추진 홍보비, 호국 보훈 관련추진 홍보비 각 1천만원 검토요망,


▶정하영 의원


▷4천 1백만원이 증액된 이유가 무엇이냐며, 종합사회 복지관 운영비 8억7천만원 검토요망,자료제출 요구,과장은 영주복지관은 5억5천만원, 안동은 5억2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원안 의결을 주문했다.하지만 정의원은 시설이 큰 데는 법인 전입금과 후원금 등이 많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박세진 의원


▷총무과에도 똑같은 예산이 편성돼 있고, 독도지킴이가 구미에 꼭 필요하냐면서 독도 지킴이 및 안보활동 지원 4백만원 검토요망


▶김익수 의원


독립유공자 및 유족 지원과 관련 구미출신 독립 유공자 16명의 유가족에 대해 구미시가 고작 수도요금과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그치고 있다면서 유족과 협의도 하지 않는 가운데 왕산 허위 선생 묘 이장 예산을 수립했다가 집행도 못하는 등 앞뒤 맞지 않는 행정을 할 것이 아니라 서울에서 전전하고 있는 왕산 친소녀 허로자 여사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대책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이에앞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수민의원은 독립운동가 기념 사업 및 유족지원현황을 심사하면서 구미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의 유족인 왕산허위 선생의 손녀 허로자(85세) 할머니를 구미시가 방치하고 있다면서, 이는 분명히 시의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왕산 선생의 손녀 허로자 할머니는 고국에서 버림받은 독립운동가 자손의 기구한 일생의 대명사로 알려지면서 세상을 아프게 하고 있다.


허 할머니는 지난 2006년부터 국적을 취득한 지난 1월12일까지 5년동안 흘러간 80년의 유랑생활의 고단함을 짊어지고 독립유공자로서 국적을 회복하기 위해 갖은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그리고 국적이 회복됐지만 꿈에 그리던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것은 지난 1월이 되어서였다. 하지만 꿈에 그리던 고국은 허 할머니에게 따스하지 않았다. 정부가 지원하는 아파트가 마련되는 기간까지 한국에서 지낼 마땅한 거처를 구할 수 없었던 할머니는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편까지 예약했지만, 꿈에 그리던 고국을 등질 수는 없었다.


지난 8월9일부터 10일까지 대구에 있는 '왕산 허위 선생 순국 기념비'와 구미에 있는 '왕산 허위 기념관'을 둘러보기도 했던 허할머니는 상경 후 서울의 여관숙에서 생을 꾸려가야 했다. 아버지 왕산 허위의 호를 딴 서울 왕산로를 따라 가다 보면 종로3가 낙원상가에 이르게 되고, 상가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허름한 여관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이곳은 바로 지난 2010년 11월 잠시 귀국했을 당시 3개월 동안 머물기도 했던 곳이다.


김수민 의원은 행감에서 거듭 “왕산 허위 선생의 손녀 허로자 할머니를 전전케하는 것은 구미의 대표적인 유족을 잘 모셔야 하는 역사적인 의무를 지난 구미시로서는 잘못하는 일”이라면서 구미에 정착을 지원하는 등 시차원의 대책마련을 거듭 촉구했다.


 


-사회복지과


2012년도 당초예산 요구액은 전년도보다 101억원이 증액된 1천 209억 3천만원이었다.부서로서는 최대 규모다.


▶박세진 의원


임은동 경로당 부지매입 2억2천만원과 관련 구미시의 경로당 건립 지원 원칙은 땅을사든지 건물을 신축하든지 9천만원을 한도로 하고 있는데 비해 임은동에 대해 부지매입비로 2억2천만원을 지원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 것이라고 따졌다.


이에대해 과장은 구미시 소유인 기존 경로당이 해피트리 아파트에 해당되면서 아파트 업체로부터 보상금으로 받는 2억2천만원을 세입으로 잡고,이를 활용해 인근 지역에 경로당을 신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의원은 또 경로당 5개소 신축 지원비 4억5천만원에 대해서도 사전에 신청을 받고, 해당지역을 선정한 후에 지원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옳다고 지적했다.


▶김춘남 의원


▷경로당 건립 5개소 4억5천만원에 대해 건립지 조사 후 예산을 편성하라면서 부분 삭감 요망


▶손홍섭 의원


▷많은 예산을 들이면서도 실질적으로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운영비가 오히려 더 많아 주객이 전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시니어 클럽 운영비 2억2천 8백만원,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센터 운영 1억5천5백만원, 민간위탁금 지역적합형 노인일자리 사업 3천만원에 대해 일괄 검토요망


▶윤영철 의원


▷화장장 건립도시관리 계획수립용역 3억원에 대해 부지선정도 되지 않는 상태에서 계획수립용역을 하느냐고 지적했다. 또 화장장 건립 관련 우수시설견학 6백만원에 대해서도 수차례에 견학을 다녀왔는데도 또 견학이냐고 따졌다.이에따라 화장장건립 홍보물 및 회의자료, 현수막 제작등 일반수용비, 화장장 건립 추진위원회 회의 참석자수당등 사무관리비 2천850만원, 화장장 건립 도시관리 계획 수립 용역 3억원,화장장 건립 공청회 회의 참석자 급식, 우수시설 견학등 행사 실비보상금 9백5십만원 일괄 검토요망, 과장은 이에대해 140억원을 들여 화장장을 설치하기로 하고, 추진위 구성 후 화장장 입지선정 공모, 인센티브등 사업계획 수립,공천회 등의 절차를 2012년 중 거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익수 의원


화장장 건립과 관련 5대때부터 계속 계획만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난해에도 예산 편성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배제됐다며 거듭 조기 건립을 촉구했다. 화장장 건립 도시관리 계획수립 용역 3억원은 윤영철 의원과 함께 검토요망,이에대해 과장은 12월 안에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아동복지 교사 파견지원 사업 4억1천만원 검토요망▷경북 청소년 페스티발 운영지원 1억원 삭감 요망


 


- 시민만족과


 


▶손홍섭 의원


▷스마일왕 공무원 선진지 견학 3백만원, 공무원 사기앙양 차원에서 추경통해 증액 요구 ▷자체교육만으로도 가능하다면서 행정서비스 고객 만족도 평가, 전화친절도 평가 각각 6백만원 총 1천 200만원 삭감요망


 


- 노인종합복지회관


2012년도 당초 예산 요구액은 1억원이 증가한 19억원이었다.검토,삭감요망이 없었다.


 


- 구미보건소,선산보건소


2012년도 당초 예산 요구액은 7.6% 증가한 35억8천만원이었다. 금연클리닉 관련 예산이 증액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입예산이 늘고 있다는 의견이 오갔다.이에대해 보건소는 청소년 흡연율이 높아지고 있고, 경제불황에 따른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라면서 인원수 증가보다는 개인별 흡연율 증가를 그 원인으로 꼽았다.


▶김춘남 의원


체육진흥과 예비심사에서 도민체전 기념 건강걷기 대회 예산 4천만원을 삭감한 김의원은 구미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건강걷기 대회에 흡수통합해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보건소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세진 의원


▷아동 청소년 정신보건 사업 운영 5천만원 검토요망 ▷지역사회 성병 조사 감시체계구축 4천8백만원 검토요망 ▷호스피스 완화 의료 사업운영 3천4백만원 검토요망


▶이명희 의원


▷보건지소 (해평) 옥상 방수공사 1천5백만원 검토요망


▶손홍섭 의원


▷구미선산 보건소가 예산을 증액한 가운데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담배 세입이 오히려 증액되는 든 흡연인구가 늘고 있다면서 구미,선산 금연클리닉 예산 검토요망


 


-평생교육원


 


2012년도 당초예산요구액은 전년보다 3억2천만원이 증액된 27억7천만원이었다.


▶박세진 의원


▷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타지역 강사 채용을 가급적 억제하고 형평성에 어긋나는 여비 지급 자제를 요구했는데도 이를 지키지 않았다면서 여비 2천7백만원 일괄 삭감 요망. 원장은 향후 구미출신 강사 채용을 우선적으로 하겠다면서 외부 출신 강사에게 지급하는 여비는 향후 자제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춘남 의원


▷도민체전관련 읍면동 응원 지원반 실비보상 5천6백만원 검토요망, 과장은 4회에 걸쳐 지원되는 읍면동 주민에 대한 빵과 우유 관련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여성대학원 운영비 2백2십만원 검토요망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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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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