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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배미숙 회장

권상윤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13일
(사)한국차인 연합회 민정생활차회 평다원
ⓒ 경북문화신문

'차를 통해 삶의 여유와 멋을 즐긴다’


차를 좋아하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문구의 주인공은 올해로 발족 11년째를 맞는 (사)한국차인 연합회 민정생활차회 평다원 배미숙 회장이다.


산야를 물들이는 녹음처럼 사회각계에 다도문화를 성의껏 전파해 온 작가이기도 한 배회장은 특히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차와 예절,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자신에게 끊임없이 채찍을 휘둘러 왔고, 이를 동력삼아 구미차 문화축제를 비롯한 관내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도예절을 통한 인성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 뿐이 아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차를 통해 삶의 여유와 멋을 즐기자’며 다도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선구자적 역할을 주저하지 않는다.


박정희 대통령 탄신일 및 추도식, 지역 사회단체 행사에 참가해 차 시연을 선보이는 것 역시 배회장이 추구하고 있는 다도문화를 전파해 시민들의 갈증을 적시고, 이를 통해 삶의 여유와 멋을 부릴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다.


다도문화를 시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배회장은 다도인들의 수양을 늘 소중히 여긴다. 지난 12일 도량동 평다원 차실에서 원강 디지털 대학교 송해경 차문화 경영학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다신전 특강을 가진 것도 같은 맥락이다.





배회장은 이날 특히 특강에 앞서 회원들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차를 즐길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예(禮)도 따라 올 것”이라면서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에게 다가가 차를 한잔 건넨다면 좋은 인연과 함께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다도문화에 대한 평소의 신념을 강조해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개인주의와 경쟁주의, 황금만능 주의의 물결에 밀려 앞만 보고 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배회장의 다도문화는 신선한 감동으로 다가와 있다. 이를 위해 평다원 회원들은 <茶가 사람으로 하여금 예를 갖추게 한다>는 이목(李穆, 1471~1498) 선생의 말을 되새기며 오늘도 심신 수양에 여념이 없다.


 


 


 



권상윤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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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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