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구미시 중앙새마을금고 광평지점 이전 개점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1년 12월 13일
구미시광평동 513-1번지. 이사장 서신교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서신교) 광평동 지점이 20여년간 지역주민과 동거동락 해 온 578-13 번지 시대를 마감하고 513-1번지 시대를 새롭게 열었다.


8일 열린 광평지점 이전 개점식에서 서신교 회장은 지역민과 오랜 세월의 추억을 뒤로해야 하는 아쉬움 가득한 심정으로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지역민들이 보내 주신 사랑과 애정에 무한한 고마움을 드린다”면서 변화하는 환경 속에 이전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예전 대구행, 선산행 버스가 지나다니던 33번 국도의 교통 요충지였고, 구미공단이 건설된 후 부터는 공단 근로자들로 불야성을 이뤘던 곳이 광평동 578-13번지.였다”면서 추억을 떠 올린 서 이사장은 “강산이 두 번 변한다는 세월을 지나 지금의 광평동이 비약적인 발전 속에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고, 여기에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고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이전이 불가피 했다.”며 이전의 불가피성을 거듭 강조했다.


▶일취월장한 광평지점


서 이사장은 이전식에서 특히 지난 10월 김석동 위원장의 부적절한 발언과 오보로 발생한 새마을 금고에 대한 잘못된 정보에도 흔들리지 않은 지역민들에 대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악몽같은 10월. 금고 본점과 다른 지점에서는 예수금이 조금씩 빠져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유독 광평지점 만큼은 미동도 하지 않고 오히려 예수금이 늘어났다.”고 강조한 서 이사장은 “이러한 결과는 광평지점을 거래하는 주민 모두가 중앙새마을 금고 광평지점을 깊이 신뢰해 준 의리 때문이었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중앙새마을 금고는 특히 2011년 9월 30일 현재 새마을금고의 총 자산 1천183억, BIS 비율(은행의 자기자본 비율)이 22.82%에 이를 만큼 탄탄하다. 이러한 수치는 새마을금고 전체 BIS 비율 평균 13.41%, 일반은행 14.40%, 상호저축은행 1.55%, 신협 11% 초반 인데 비해 우수한 것으로써 재무 건전성을 입증하기 때문이다.


출자회원 8천760명,총 거래자 수 1만7천136명에 본점 및 지점 5개, 무인점포 2개를 운영 중인 중앙새마을 금고의 이러한 성과는 지난 2007년 2월 부임한 서선교 이사장을 비롯한 33명의 임.직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박진감 넘치는 추진력이 힘입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재무 건건성 자랑하는 새마을 금고


새마을 금고는 지난 10월 새마을 금고의 예.적금은 법적으로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니라는 모 방송의 보도 때문에 홍역을 치러야 했다. 10월 4일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간부회의에서 발언한 “새마을 금고와 신용협동조합도 점검이 필요하다. 상호 금융 회사의 시장불안요인에 대비하라.”는 요지의 발언에 주목한 모 방송이 “새마을 금고의 예금자 보호는 법적으로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다”라고 보도했기 때문이었다.새마을 금고의 예금자 보호는 예금자 보호법이 아닌 새마을 금고 법에 따른다는 규정을 잘못 이해한 결과였다. .


이 때문에 그 당시 상호저축은행의 실상을 떠올린 새마을금고 예금자들은 며칠 동안 3조원이 넘는 예금을 인출했다.


사실은 이렇다. 은행은 1997년부터 예금자 보호를 해 왔지만 새마을 금고는 이보다 15년 앞선 1983년부터 새마을 금고법으로 예금자를 보호해 왔다. 특히 은행은 168조 6천억원의 공적자금으로 예금자를 보호해 온 반면 새마을 금고는 한 푼의 공적자금 지원 없이 자체 기금으로만으로 예금자를 보호해 왔다. 또 예금보험공사는 기금적립율인 부보율이 0.58%이지만 새마을 금고의 부보율은 0.77%로 예금공사보다 훨씬 양호하다.


2011년 6월말 현재 새마을 금고의 조합수는 1천 480개, 거래자수는 1천 597만명, 총자산은 91조 2천억원이며, 순이익은 7천 7771억원, 순자기자본 비율은 8. 69%에 이를 만큼 자산 건전성이 매우 양호하다. 특히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은행이 86조9천억원의 공적자금을 지원 받아온 반면 새마을 금고는 공적자금을 단 한푼도 받지 않았다.


부실채권 비율 역시 은행은 1.65%인 반면 새마을 금고는 0.93%를 밑돌 정도다.여기에다 저축은행을 부실의 늪으로 몰아간 프로젝트 파이낸싱(PE)을 새마을금고는 취급할 수가 없다 .


새마을 금고 예금 역시 새마을 금고법에 따라 5천만원까지 보호를 받는다. 은행예금은 예금자 보호법- 금융위원회- 예금 보험 공사- 예금 보험 기금에 의해 보호되고, 새마을 금고 예탁금은 새마을 금고법- 행정안전부- 새마을 금고 중앙회- 예금자 보호 준비금 체제로 보호된다.


특히 새마을 금고는 회원으로부터 받은 예탁금의 5%를 새마을 금고 예금자 보호 준비금으로 중앙회에 의무 예탁해 특별 관리한다.


이러한 적립금은 지난 95년 이후 1천 505개의 새마을 금고를 구조조정하면서도 예금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효자역할을 했다. 그만큼 새마을 금고는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한다.


 




 












  ▶서신교 이사장













  


 


 












  ▶광평지점 이전에 대한 육공자 표창


출자회원 8천760명에 총 거래자 수만 해도 1만7천136명에 달하는 중앙새마을 금고의 이러한 성과는 지난 2007년 2월 부임한 서선교 이사장 이하 33명의 임.직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조 국회의원


.












  ▶김재홍 구미시 부시장


 












  ▶성기조 새마을금고 중앙이사


.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1년 12월 1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도서관, ‘토요 늘봄도서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구미상공회의소,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개최..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일만 고속도로·울릉공항 등 5대 핵심사업 국비 지원 건의..
금오시장 도시재생, 배움이 나눔으로… ‘금오행복 봉사단’ 창단..
경북교육청, 영양교육체험센터 명칭 ‘학교급식교육관’으로 확정..
경북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가동..
경북도, 지적재조사 16개 지구 추가 지정..
구미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의료기관 3곳 신규 선정..
2026 김천포도축제 ‘실속 축제’로 연다..
구미시 진학진로지원센터,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되고,..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