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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철도 CY신설, 집념의 주인공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13일
김용창 구미상의 회장 , 1인 피킷시위,대통령에게 직접 건의 불사
ⓒ 경북문화신문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의 구미공단 사랑은 남다르다. 집착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인 피킷 시위는 물론 이명박 대통령에게까지 평소 마음에 가둬놓았던 숙제를 가감없이 털어놓을 만큼 해법을 찾기에 추진력이 넘쳐난다.


김회장은 7월 31일 국토해양부가 구미철도 컨테이너 야적장(CY)을 폐쇄하기로 잠정결론을 내리자, 지난 2월 24일 상행선 야간 열차에 몸을 실었고, 이튿날 오전 8시에는 국토해양부와 국회 의사당 앞에서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 촉구를 위한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 구미 기업인을 대표해 1인 피켓시위에 나선 김회장의 피켓에 씌여진 “국토해양부는 구미CY 폐쇄방침 철회하라!“, ”하남공단은 신설, 구미는 폐쇄 웬말이냐, 구미공단 수출기업 살려주이소“라는 문구가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군다나 구미공단 조성 이후 최초의 고독한 1인 피켓시위는 구미시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남겼다.


김회장의 구미철도 CY신설 집념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지난 12월 8일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지역 경제인과의 간담회가 있었다. 이날도 김회장은 “전국수출의 10%를 담당하며 우리나라 무역수지흑자액의 절반정도를 담당하고 있는 구미국가공단 내에 아직까지도 CY가 건설되어 있지 않다."며“국가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미공단 인근에 CY가 반드시 건설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건의했다.


구미공단 수출 기업들은 지금도 세계무대에서 숨 막히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물류비용을 최대한 절감해야만 한다. 그 해법이 구미철도 CY신설에 맞춰져 있는 것이다. 1인 피킷 시위는 물론 이명박 대통령에게 예정에 없던 과제를 들고 나오는 용단 앞에 기업인과 시민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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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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