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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제, 세계적 불황 딛고 눈부신 도약

권상윤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13일
ⓒ 경북문화신문

세계적 불황과 살얼음 위를 걷는 한국 경제속에서 구미공단의 발전이 눈부시다.


고부가가치산업과 첨단산업, 고도기술 수반산업, 미래형 전략산업 등 모든 것이 구미로 몰려들고 있다. 외국인 기업의 잇단 투자와 국내 대기업의 신사업의 대부분이 구미에서 시작되고 있으며, 부품소재 전용공단과 5공단, 경제자유구역 등 새로운 미래를 향한 숨 가쁜 행보로 <한국 경제의 심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남유진 시장이 있다.


특유의 공격적이고 근성있는 투자유치 활동은 지난해 7월 출범과 함께 빛을 보기 시작했다.


(주)대진기계, 다솔전자의 투자유치를 시작으로 (주)모린스 1천181억원, 태양광웨이퍼 생산업체인 실트론 4천억원, 아사히 글라스 1억5천만불, LG디스플레이의 LCD모듈 생산라인 2조3천500억원 등 14개 기업 4조4천7백억원의 국내 기업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또 아사히글라스, 도레이첨단소재, 델코 등 5개 외ㆍ투 기업들도 유치해 1조5천5백억원이라는 투자유치의 봇물을 쏟았다.


남유진 시장이 새해 화두로 던진 <행복 특별시 건설>의 시작은 <투자유치>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첫걸음인 기업유치를 통한 <일차리 창출>과 <차세대 성장동력의 확보>는 향후 지자체의 생존조건이라 할 수 있다.


올해 구미시가 발표한 투자유치 목표액은 10개사 3조 5천억원으로 경북도내 전체 투자유치액 4조 6천억원의 76%를 차지한다.


이는 구미시의 투자유치 성공여부가 경북 산업의 성공여부를 경정한다는 점에서 구미의 투자유치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국내ㆍ외 기업에 대한 전략적 홍보와 공격적이고 선택적 투자유치활동, 철저한 사후관리 등 근접지원을 통해 추가투자 유도로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유진 시장은 5공단, 경제자유구역 등과 함께 성장 인프라 구축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수년내 인구 50만을 돌파한 경북 제1도시 건설을 현실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투자유치단은 이른바 <버스타고 샌드위치로 점심을 때우는 버스 대장정>을 통해 선물 꾸러미를 한 가득 들고 왔다


 


▲발빠른 행보로 투자유치 선점


 


지난 1월 새해 벽두부터 남유진 시장은 세계 최고수준의 2차전지 부품소재기업인 이시자키프레스공업과 2천6백만불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시작으로 외국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독일과 일본, 중국 등 국제적인 고도기술수반산업에 대해 우량기업을 선정, 현지 실무단 파견,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등 <찾아가서 모셔오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대표적인 사례로 남 시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단은 지난 2월 15일 독일 뉘렌베르그와 예나, 슈트트가르트 등 주요 10개 도시를 방문해 의료기기 회사인 메디팩(주) 등 5개사와 구미시에 의료기기 제조회사를 설립한다는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시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사업비 1,377억원)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집적생산단지(구, 대우전자 부지)조성사업과 연계해 이들 기업을 유치하고 대구경북의 강점이 IT 전자산업과 연계해 IPHT(광학연구소), 헬름홀츠 연구소(물리, 의학), 우주항공연구소와 기술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구미에는 8개국 43개의 외ㆍ투기업이 총 22억불을 투자, 생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일본은 도레이, 아사히 글라스 등 23개사가 17.8억불을 투자하고 약 5천여명의 고용창출을 해왔다.


남 시장은 “일본과 한국 양국의 경제협력은 서로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며 구미는 전국지자체 중 일본 부품소재 기업의 가장 좋은 파트너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입증 하듯 지난 5월 아시다 타쿠야(芦田拓也)를 단장으로 한 일본 기업인 21명이 구미시를 방문했다. 지난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일본기업의 해외진출이 감지되고 있는 상황이여서 구미공단 방문은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여느 때 보다 높았으며, 무토 마사토시(武藤 正敏) 주한일본대사 일행도 남유진 시장에게 경제협력에 대한 긍정적 검토를 약속했다.


이렇듯 구미시는 외국인 투자유치 이행률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달려왔다.


지난해 구미시의 외국인투자유치 신고액은 4억 6천만불, 직접투자액 (FDI:foreign Direct Investment)은 3억 7천만불로 80.4%의 투자 이행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투자율 51.3%(수도권 73.3%, 비수도권 32.6%)를 훌쩍 상회한 것으로 하나의 외ㆍ투 기업 유치를 위해 남 시장이 직접 해당기업과 협의하고 세부적인 투자계획을 검토, 기업의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낸 결과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세계 경제에서 중국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아시아권 투자유치의 범위를 확대, ‘뜨고 있는’ 중국 투자자의 막대한 자본을 끌어들임으로써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면서 남 시장은 산업구조의 다각화와 구조 고도화, 신성장 동력 발굴 등 지속적인 변화를 통한 체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 요덴 유키오 총영사가 11월 11일 구미를 방문했다


▲구미에 가면 일자리가 보인다


남유진 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민선 5기 최대 역점과제로 선정, 지역일자리 이행상황을 점검ㆍ분석한 결과 올해 3/4분기까지 10대분야 106개 사업을 추진해 공공부문 일자리 2만 2,561개를 창출하고 목표 2만개 대비 112.8%의 일자리 창출 실적을 올렸다.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국내ㆍ외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물가상승, 내수부진 등으로 저소득층의 체감경제가 어려운점을 감안한 시는 사업비 12억 9천만원의 추경예산을 투입,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등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해 4,199개의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국내외 기업유치, 사회적 기업육성, 일반산업단지 조성, 소규모 정비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4,741개의 자활근로, 노인일자리 사업,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보육시설 종사자 운영, 산모ㆍ신생아도우미 등 사회적 일자리 1,701개, 취업지원센터, 고용지원센터, 여성인력지원센터, 직업소개소 운영 등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취업알선 지원 8,204개, 이외 교육기관을 통한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3,716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실적을 올렸다.


특히 LG디스플레이가 오는 2015년까지 약 1조3천500억원을 투자해 구미국가 3단지에 소재한 LG디스플레이 사업장 부지(161,334㎡)에 LCD모듈 제조라인을 증설하게 되면 약 4천여명의 대규모 인원을 직접 고용한다고 밝혀 구미지역 일자리 창출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업인 구미를 주목하다


지난 10월 6일 수도권 소재 대구ㆍ경북 출신 기업인들이 구미를 방문했다.


이들은 40년의 역사동안 전통 IT산업에서 미래 신 성장산업으로 산업의 기틀을 새롭게 다져온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규모와 경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남 시장은 IT, 모바일뿐만 아니라 아차전지와 태양광, 전자의료기기, 3D융합산업 등으로 산업구조의 다각화를 시도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주축으로 하는 모바일융합센터, 태양광테스트베드 구축, 디스플레이 핵심부품 국산화 지원센터 등 산업단지 R&DB역량 강화에 따른 구미의 부품소재 산업의 중요성을 설명해 기업인들로부터 가능성을 평가 받았다.


또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에 전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9월 18일에는 노무식 회장을 비롯한 세계 노 씨 기업인 연합회 임원 일행 110여명이 구미를 방문, 남유진 시장은 “구미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 및 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는 최적지”임을 강조해 구미의 산업 인프라는 세계 어떤 지역보다 훌륭하다는 평가를 도출해냈다.


 












  ▶아사히글라스 화인테크노 코리아(이하, AFK)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총 1억 5천만 달러(FDI 3,000만$ 이상)을 투입해 구미국가4공단 5B 및 2-1-3B부지에 LCD 유리기판 용해로를 건립할 것을 구미시와 약속했다.


▲기업이 원하면 언제든지 'YES'


남유진 시장은 현장 밀착 기업애로 해결사 역할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지난 2006년, 민선 4기 출범 당시부터 2010년까지 접수된 1,361건의 기업애로 사항중 1,306건을 해결하면서 96%의 높은 실적율을 보였다.


특히 접수부터 종결까지 완벽한 기업애로 처리를 추구하는 남 시장의 밀착지원 시스템은 1,000개 기업, 1,000명의 공무원이 결연을 맺은 기업사랑도우미제도를 통해 발빠른 대응으로 기업애로 원스톱 처리 시스템을 확립하는 계기를 만들었고 ‘기업애로 처리는 단연코 구미가 으뜸’이라는 찬사를 얻기도 했다.


특히 실질적 기술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애로기술지원, 중기애로기술지원, 시험분석 지원 등 내실화를 다지기위해 사업비를 확대 반영하면서 남 시장은 기업이 원하면 언제든 달려가는 'YES'맨으로 거듭났다.


또 기업애로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10개 유관기관, 10개 시 부서 협의체인 ‘기업사랑 지원반’과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애로 상담관’,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기술닥터 사업’등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시스템 구축으로 기업애로 <제로화>를 위에 앞장서 왔다.



권상윤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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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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