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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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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진태)는 19일 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관내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한-미 FTA 체결에 따른 한우산업의 전망과 대책>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구제역 발생 이후 지속적인 소 값 하락과 사료가격의 인상으로 한우농가에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한-미 FTA 체결로 인한 최대 피해분야로 축산 한우분야가 거론되어 왔다.
이에따라 축산분야의 현 위치를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 교육에서 백봉현(전임 한우시험장장)강사는 “2010년대비 2011년 가임 암소수의 약 10%증가, 한우고기 소비 감소 및 쇠고기 수입량 증가 등으로 2012년에는 사육두수 300만두 유지 및 한우 산지가격의 약세가 예상 된다”면서 “FTA 개방시 관세인하, 철폐로 수입육과의 가격 격차가 더욱 심화되어 한우 경쟁력은 현재보다 더 낮아 질 것으로 보나 차별화된 한우고급육은 피해가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FTA 개방 대응방안으로 한우고기의 안전성 제고 및 차별화, 한우 고급육 생산율 향상, 생산비 절감기술을 제시한 백 강사는 “2011년도 전국 도체등급 현황 분석결과 김천이 전국대비 거세율은 높으나 고급육 출현율은 전국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고급육 생산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우고기의 안전성 제고와 관련 구제역 등 악성질병 근절과 전국 모니터링 검사에서 자연 구제역 면역(NSP) 항체가 상당수 검출된 만큼 국내에 아직 구제역 바이러스가 잔존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주의 해 줄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김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