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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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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도심을 통과하는 경부선 철로변 녹지에 <도시숲 및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한 공로로 16일 구미역사에서 한국철도공사(사장 허준영)로부터 친환경 철로변 조성에 대한 유공 감사패를 받았다.
철로면 도시 숲길은 과거 박정희대통령이 어린시절 상모동에서 구미면까지 20리(약 8km)길을 기찻길을 따라 통학하던 거리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자서록에 따르면 경부선을 다니는 기차를 만나는 지점에 따라 시간이 빠르고 늦다는 것을 짐작하기도 했으며 봄과 가을은 철로변의 풍경을 구경하면서 상쾌한 마음으로 학교에 다니는 것이 기쁘기만 했다.
이에 착안한 구미시는 학교 통학로의 소중한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조형물 <학교 가는 길>,<책을 좋아한 소년>을 설치하여 볼거리와 함께 스토리텔링 거리를 만들었다.
<자료제공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