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2011년 <글로벌 경제도시, 시민이 행복한 구미>건설이란 기치를 내걸고 행정력을 집중시켰던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그동안의 성과를 내놨다.
시는 특히 올 한해동안 세계적인 재정위기 속에서도 2조7천억원대의 활발한 투자유치와 태양광ㆍ3Dㆍ탄소섬유 등 신성장동력 확충, 초ㆍ중 무상급식 시행 등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열었다.
이러한 결실에 힘입어 지난 1월 ‘제3회 대한민국 섬김이 대상 최우수상’, ‘대구경북 그린 대상’, ‘2011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정부 복지분야 평가 6주년 연속 최우수상, 산림행정 우수기관 등 시정전반에 걸쳐 이룬 성과는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였다.
남유진 시장은 “올해는 사실상 민선 5기 시정의 원년으로 지역의 장기 현안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맺고 50만 구미시대를 더욱 가속화하는 의미 있는 한 해였다”강조했다.
남시장은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을 모아준 42만 시민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레이첨단소재기공식및5공단투자MOU체결 |
▲ 첨단 연구개발시설 확충, 구미공단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구미발전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이 속속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5공단의 1, 2차 지구 보상과 4공단 확장단지는 대부분의 보상을 마무리돼 지난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또 올들어 사업계획 변경승인과 시범사업을 마친 1공단 구조고도화 사업은 내년부터 집적화단지의 산업용지 분양 수순을 밟게 된다. (구)금오공대 부지에는 구미시와 지역 3개 대학이 공동으로 근로자의 일터, 배움터, 쉼터가 어우러진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키로 했다.
여기에다 지난해 준공된<모바일융합기술센터>가 본격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디스플레이 핵심부품 국산화지원센터>, <구미과학관>, 과학연구단지의 핵심사업인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가 속속 준공돼 구미공단의 기술개발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금융, 경영자문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개관 등을 통한 기업지원 핵심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명실상부한 과학기술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는 얻어냈다.
 |
▶POST낙동강더불어낙동강심포지엄 |
▲ 2조 7천억원 기업투자유치, 신성장동력 확보
시는 기업 투자유치에서도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뒀다.
고성능 이차전지 탄소소재를 생산하는 PCT(파워카본테크놀로지) 공장이 지난 5월 기공한데 이어 도레이첨단소재가 5공단 76만㎡(23만평)에 탄소섬유공장 건립을 위해 1조 3천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신설공단의 첫 투자유치 사례로 기록됐다.
또 LG디스플레이가 LCD모듈 생산라인에 1조 3천 5백억원을 추가 투자하고, 부품소재전용공단에는 일본 이시자키프레스공업과 ST정밀을 유치하는 등 올 한해만 7개사에 2조 7천억 원에 이르는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로 일자리가 꾸준히 늘면서 구미공단 근로자수가 사상 최초로 8만 4천명을 넘어섰다.이는 공단조성 이후 최고치의 고용인원이다.
시는 또 지난 2월 의료기기분야 선진도시인 독일의 기업 및 연구소 등과 국제협력을 통한 IT융합산업의 발전기반 마련과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 초광역 3D 융합산업 등이 국책사업으로 선정되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
▶POST낙동강더불어낙동강심포지엄 |
▲ 구미보 개방, 낙동강 중심의 녹색성장도시 도약기반 구축
대한민국 대표 녹색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탄소제로도시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마련한 시는 그린리더 육성, 환경학교 운영 등 녹색생활문화를 확산시켰다. 아울러 봉곡동 자전거 안전교육장 신설, 자전거정책 기획세미나 등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에 걸 맞는 이용환경을 구축했다.
또 중간보고회를 통해 시민참여를 유도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시켜 온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은 12월 현재 총 602만 그루로써 목표치의 6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10월 낙동강 8개보 가운데 <구미보>가 최초로 개방되면서 신(新)낙동강 시대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
▶상모정수도서관 |
▲ 초․중등 무상급식 시행 등 질 높은 교육환경 개선
우수인재 육성과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 등 명품 교육도시 만들기에도 팔을 걷어 부쳤다.
그 첫 번째로 시는 범시민적 참여를 유도한 가운데 목표금액 1천억원 중 11월말 현재까지 총 77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조성된 장학기금의 발생 이윤 2억 4백만원을 활용, 고등학생과 대학생등 109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시는 또 올해부터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구입비와 초ㆍ중ㆍ고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지원 등 5년전과 비교해 무려 33배가 늘어난 총 232억원의 교육예산을 지원했다.
특히 2011년 교육ㆍ정치계의 화두로 떠오른 무상급식에 대해서도 시는 2학기부터 초ㆍ중등학교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2012년 읍ㆍ면지역 전체학생, 동지역은 최저생계비 160%까지 대상을 확대해 전체 학생의 28%인 1만 4천여명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선산 청소년 수련관, 상모정수도서관개관 및 청소년 문화의 집신축 이전 등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공간 확충에도 노력을 기울인 결과 명품 교육도시로써의 인프라 구축을 가시화하는 성과를 도출시켰다.
 |
▶제6회전국말한마당축제 |
▲ 시민 삶의 질 향상, 행복특별시 구미 조성
올들어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 창출’과 ‘행복특별시 구미’조성을 선언했던 남유진 시장을 필두로 한 시는 체감시정을 펼치며 문화, 사회, 복지 등에도 남다른 관심을 기울였다.
이를위해 중소기업인턴, 청년 CEO를 육성해 지난 9월말 기준 당초 목표 2만개를 상회하는 2만 3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또 도내 최초로 8종의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을 무료화하고, 5세아 무상보육, 저소득 아동의 통합지원기관인 <드림스타트센터>개소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했다.
이밖에도 <사립화장장>, <장애인체육관>건립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한편 11월에는 20만 근로자가족의 염원인 <근로자문화센터>가 개관하면서 근로자 거점지원 도시로써의 면모를 갖춰나갔다.
<강동문화복지회관>건립 추진, <천생산성 주변 공원화 사업> 등 문화 인프라 확충과 ‘제1회 대한민국 난 꽃 대제전’, ‘모스크바 필하모닉’등 명품 공연을 기획하면서 공단도시의 고질적 문제인 문화수준향상에 기여했다.
또 도ㆍ농 균형발전과 농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가시권내 농로포장을 완료했다. 이와함께 기계화 영농기반을 갖구고 구미별비 돈, 풀마실 발효유 등 농축산물 브랜드화와 금요 직거래장터 상설 운영으로 판로를 개척해 왔다.
지난 9월에는 <승마장>을 개장하고 ‘제6회 전국 말 한마당 축제’를 개최해 생활승마와 마필산업의 육성기반을 마련하고 선산교리 택지개발, 농촌마을 종합개발, 참 살기 좋은 행복마을, 낙동강변 도로개설 등 정주여건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
▶소프라노조수미 구미콘서트 |
▲ 소통시정의 틀 구축, 미래 도시경쟁력 제고
올해는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폭 넓게 듣고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존문행지(尊聞行知)’를 시정의 실천화두로 정한 남 시장은 퇴근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총 157건의 민원사항을 처리했으며 자전거 민생탐방, 주요사업 주민설명회 등 시정전반에 소통시정의 틀을 확립했다.
중국 개혁개방의 선구자인 덩 샤오핑의 고향인 광안시와 우호도시 협력을 체결한데 이어 새마을 국제화 사업으로 네팔에 새마을 운동을 보급하는 등 국제도시의 위상을 높여왔다.
또 구미시와 KTX김천구미역을 순환하는 ‘리무진 버스’운행, 5공단과 김천혁신도시 간 왕복 6차로 국도지선 확정과 버스정보시스템 개통 등 광역 도로교통망을 구축하고 생활쓰레기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국내 최고의 <환경자원화>시설 준공과 지역의 자연, 인문환경을 종합 분석한 ‘구미색 150’가지를 선정, 디자인 도시의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처럼 시정전반에 걸쳐 ‘50만 구미시대’를 향한 지속성장을 위해 도시경쟁력 기반을 골고루 갖추는 한해로 평가되고 있다.
<자료제공: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