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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활짝 꽃피우겠습니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1년 12월 29일
남유진 구미시장 2012년 신년사
ⓒ 경북문화신문

사랑하는 42만 구미시민 여러분!


 


찬란한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진년은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신성한 동물, 용의 해입니다.


 


용중에서도 최고를 뜻하는 흑룡의 기운이 42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으로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구미시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구미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4년 만에 수출목표 330억불을 초과달성하였고, 2만 6천개의 일자리 창출과 2조 7천억 원의 활발한 기업유치, 첨단 연구 개발 시설확충으로 글로벌 경제도시의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도내 최초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와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으로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현안이던 근로자문화센터, 상모정수도서관, 승마장 등 문화복지 시설의 잇따른 준공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 결과「제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평가 받았으며, 구미시 인구는 41만 명을 넘어 ‘50만 시대’를 더욱 가속화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이 ‘사실상 민선5기 시정의 원년’으로 구미발전의 초석을 다진 해였다면, 대망의 2012년은 그동안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를 구체화하고 가시화시켜「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활짝 꽃피우겠습니다.


 


이를 위해 미래구미의 먹고 살 기반이 될 국가 5공단을 조기에 착공하고,「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하여 탄소소재,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의 글로벌 기업유치에 힘쓰겠으며,


 


1공단 구조고도화를 본격 추진하고, 구)금오공대 부지를「IT 융합기술단지」와「산학융합지구」로 조성하여 근로자의 일터, 배움터, 쉼터가 어우러진 최적의 기업환경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4대강 살리기로 새롭게 단장한 낙동강을 시민생활과 삶의 질이 보다 풍요로워지는 명품 수변도시로 재창조 해야 하는 역사적 전환기입니다.


 


생명과 자원의 보고인 낙동강을 시민의 뜻을 모아 문화와 경제가 살아나는 친수공간으로 디자인해 나가겠으며,


 


‘구미 슬로 아카데미’ 운영,「친환경 탄소제로 교육관」건립,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등 탄소제로도시 추진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대한민국 대표 녹색성장 중심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의 행복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신규일자리 2만개를 만들어 청년층, 기혼여성, 저소득실업자의 일할 기회를 늘리고, 전통시장 현대화와 소상공인 보호로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겠으며,


 


다자녀 가정까지 무상급식 확대, 주5일제 수업에 따른 방과후 프로그램 강화, 서울 구미학숙 건립, 시립화장장 건립추진 등 시민 모두가 건강한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한편, FTA 등 가속화되는 농산물 개방화에 대응한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마필산업을 신축산업으로 육성하는 등 누구나 살고싶은 녹색농촌으로 농업구조를 선진화해 나가겠습니다.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스포츠를 통한 도시마케팅으로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겠습니다.


 


유서 깊은 역사와 인물의 고장으로써「영남인물역사박물관」을 건립하고,「박대통령 기념공원」과「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구미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오는 5월 구미에서 개최되는「제50회 도민체전」을 3백만 도민의 화합된 명품체전으로 만들어 경북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구미국제음악제,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 등 활력 넘치는 문화체육행사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북을 대표하는 도시의 위상을 높여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금 구미는 변화의 중심에 서 있고, 새롭게 도약을 향한 힘찬 비상을 시작하려 합니다.


 


42만 시민들이 땀 흘려 이룬 성과들을 발판으로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馬不停蹄)의 노력으로 구미 재도약을 이뤄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를 비롯한 1,500여 공무원부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최고의 가치로 두는 시정을 펼쳐가겠습니다.


 


2012년 구미시가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새로운 도약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갑시다.


 


아울러 다가올 ‘낙동강 시대의 주역’으로 경제를 살찌우고 문화를 꽃피워「50만 구미시대」의 새로운 꿈을 활짝 열어갑시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2년 1월


구미시장 남 유 진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1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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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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