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대표단은 12월 31일 긴급대표단 회의를 열고 사의를 표명한 문부식 대변인의 사표를 즉각수리하기로 결정했다,
문대변인은 30일 새벽, 만취상태에서 택시 기사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며 얼굴을 두차례 때렸다. 또 지구대에서도 욕설을 퍼부으며 지구대 출입문을 수차례 걷어차 잠금장치를 부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대변인 사표를 수리한 진보신당 대표단은 문부식 대변인의 택시기사와 경찰서 폭력 건에 대해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진보신당 대표단은 또 해당 지구대를 방문해 직접 사과했고, 경찰 관계자는 사과의 뜻을 받아 들였다. 대표단은 이어 피해 택시기사와 당의 공식적인 사죄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