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가 솟았다.
1일 새벽 구미시 각 읍면동 해맞이 명소에는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많은 시민들이 2012년 첫 해돋이에 소망을 담았다.
선산읍(읍장 박대현)은 비봉산 영봉정에서 임춘구 구미시의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 단체장과 1,000여명 선산읍민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주민안녕기원제를 가졌다.
선산청년회의소(회장 정재훈)가 주관한 행사는 읍민의 화합과 안녕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신년인사, 새해가 밝아 오자 새해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리는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또 선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미)는 이른 새벽부터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참석한 읍민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준비해 추운 날씨를 녹여주었다.
고아읍(읍장 변종선)은 접성산 정상 대황정에서 구미시 강재용 자치행정국장,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과 읍민들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고아발전협의회(회장 김봉교)가 주관한 행사는 고아읍의 발전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신년인사, 소원문 태우기, 기념사진 찍기 순으로 진행됐다.
고아읍 봉사단체인 감우회(회장 백진욱)는 읍민들에게 떡국과 차를 제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산동면(면장 김임태)은 경운산 문수봉에서 기관단체장 및 회원, 지역주민 300명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산동면 해맞이 행사는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회째로, 면민들이 함께 모여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면민 안녕 기원제를 지내고 덕담으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산동면 이장협의회(회장 곽동수)에서 주최․주관하고 산동면 부녀회와 산동면 자율방범대 등 산동면 자생단체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