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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화재가 우리에게 준 교훈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01월 05일
안전사고예방 및 상가밀집 구역 소방로 확보
ⓒ 경북문화신문

아찔한 화재였다.


출동한 경찰서 관계자조차 큰일 날 뻔 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5일 오후 4시 구미시 원평동 문화로 한 신발가게 창고에서 일어난 화재 이야기이다.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소방서 추산 26만원의 피해를 남긴 채 진화됐지만 화재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기에 충분했다.


먼저 화재 원인에 관한 것이다.


구미소방서는 이번 화재의 원인을 담뱃불로 추정했다.


추운 날씨를 피해 창고에서 피다 채 꺼지지 않은 담뱃불은 자칫 상가가 밀집한 문화로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도 있었다.


겨울 철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여실히 증명한 셈이다.


다음은 긴급 출동하는 소방차 등에 대한 출동로 확보이다.


이 날 문화로 양쪽으로 주차된 차들은 소방차 진입에 큰 장애가 되었다.


다행이 일방통행 구역인 문화로를 역주행하며 진입한 소방차가 신속히 화재 현장에 도착해 불길을 잡았지만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비단 문화로 뿐 아니라 시장 등 상가가 밀집한 협소한 골목의 긴급 출동로 확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이유다.


한편 긴급출동 하는 소방차량에 대해 길을 비켜주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도로교통법이 지난 12월 9일부터 시행됐다.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한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소방차에 달린 카메라 등 영상기록매체를 통해 긴급 자동차에 대한 양보 의무를 지키지 않은 차량을 영상 증거 자료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법에는 최고 20만원 이하지만 시행령에 따라 승합차 6만원, 승용차 5만원, 이륜차 4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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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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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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