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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최다 상담은 체류, 이혼, 부부갈등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01월 17일
이주여성긴급지원 경북구미센터
ⓒ 경북문화신문

이주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체류문제, 이혼문제, 부부갈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생활상담, 가정폭력, 가족갈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주여성긴급지원 경북구미센터(센터장 모경순)에 따르면 2011년 상담 현황은 3.914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34% 증가했다.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은 이주여성들이 가장 많은 2.362건으로 60.3%, 관련기관이 686건으로 17.5%, 남편이 575건으로 14.6%를 나타냈다.


여기서 눈여겨 볼 사항은 아내의 가출, 경제적인 문제로 고충을 호소하는 남편들의 상담이 572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5.3%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수치는 국제결혼의 피해자가 이주여성들에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아내의 가출과 이혼요구로 고통을 당하는 남편들도 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적별 상담현황을 살펴보면 베트남이 가장 많은 1.920건 49.1%로 전체 상담의 절반을 차지한다.


다음으로 중국 596건 15.2%, 일본 491건 12.4%, 몽골 596건 6.4%. 러시아 245건 6.3% 순이다.


상담유형별 현황으로는 체류문제 상담이 665건 14.2%, 이혼문제 652건 13.9%, 부부갈등 589건 12.6%, 생활상담 513건 10.9%, 가정폭력 342건 7.3%, 가족갈등 244건 5.2% 순이다.


체류문제 상담비중이 높은 것은 이주여성들의 체류허가, 즉 체류비자가 없으면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생화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 부부갈등, 가족갈등, 가출상담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증가했으며 가정폭력 상담은 1.7% 줄었다.












  ▶모경순 센터장


경북구미센터는 이러한 원인으로 부부들의 큰 연령차를 꼽았다.


적어도 15살에서 20살 이상의 연령차가 나는 부부들의 상담비중이 높다는 사실은 이를 증명한다.


또 친정에 생활비를 보내는 문제, 다소 줄긴 했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가정폭력도 갈등 요인이다.


모경순 센터장은 “복잡해지는 다문화 가정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주여성 일자리 창출과 턱 없이 부족한 국가별 이주여성상담원 양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위기상황에서 자국어로 상담 받을 수 있는 위기상담콜센터 사업, 부부갈등, 가족갈등 치유 전문프로그램 개발, 혼자 사는 남성들을 위한 요리강좌, 이성교제 등 혼자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발성 백화점식 사업물량만 증가 시킬 것이 아니라 내실 있는 사업들이 구성되고 발전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문화정책과 사업들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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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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