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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는 한미 FTA 한파 한우농가 벼랑으로

권상윤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1월 19일
ⓒ 경북문화신문

 


 


한미 FTA 한파가 농촌지역으로 밀려들고 있는 가운데 한우농가들이 산지 소값 하락으로 울상을 짓고 있다. 구미지역 한우 농가도 예외는 아니다.


2008년의 경우 한우 사육두수는 전국적으로 226만 9333두였고, 구미는 3만 2432두였다. 그로부터 3년 후인 2011년 6월말 현재 사육두수는 전국적으로 290만 4812두였고, 구미는 2008년보다 6천여두가 증가한 3만 8496두였다.


이러한 사육두수 증가에다 한미 FTA 한파가 몰아치면서 4-5월령 송아지는 2010년 11월 암수가 193만 9천원이었으나 2011년 12월에는 1백1십만원으로 추락했고, 수 송아지는 같은 기간 2백 4만1천원에서 1백3십만원으로 하락했다.


일반소인 경우에도 암소는 2010년 11월 482만 4천원에서 2011년 10월에는 368만2천원, 수소는 같은 기간 488만9천원에서 315만 9천원으로 하락했다.


관계당국은 이처럼 소값이 하락한 이유로 국민소득 2만불 기준 적정 사육두수가 250만두이지만, 사육두수가 300만두를 넘어서는데 따른 공급 과잉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다 한미 FTA타결에 따른 관세 폐지, 긴급 수입 제한조치 도입으로 그 피해는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쇠고기 분야 현상타결에 따라 매년 2.67% 씩 향후 15년간 40%의 관세가 철폐되고, 긴급수입제한 조치 세이프 가이드 즉 SG 도입에 따라 매년 6천톤씩이 증량돼 27만톤에서 36만톤으로 발동물량이 늘어나고, 발동세율 역시 연차적으로 감소대 최종적으로는 40%에서 24%로 줄어들게 된다.


이에따라 사육심리 불안에 따라 산지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우는 미국산 가격과 3배차이로 최대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시는 중앙정부와 경상북도 대책과 연계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축산물 브랜드화를 통한 품질고급화, 조사료 생산을 통한 생산비 절감, 축산분뇨 자원화 및 친환경 축산등 자연환경형 축산 육성과 소비자의 신뢰 제고를 위한 HACCP 도입 및 악성 가축전염병 근절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관련 전국 한우협회는 한우암소 도태 장려금 지원의 일환으로 두당 5십만원 씩 매년 20만두를 대상으로 한 1천억원 지원, 생산원가의 40%를 차지하는 사료 가격 안정화, 조사료 분야 지원대책, 자가 배합사료 시설 지원 또는 TMR 사료 물류비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또 축산시설 보조지원 확대및 도축 수수료, 축산물 등급 판정 수수료등 면제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 주요가축별 사육 현황을 보면 한우는 2008년 12월 1천 721농가에 3만 2432두였으나 2011년 12월에는 1천 908호에 3만 7923두로 늘었다. 육우는 같은 기간 40농가에 1천 728두에서 41농가에 974두로 줄었고, 젖소는 같은기간 27농가에 1천 364두에서 23농가에 930두, 돼지는 36농가에 4만 5333두에서 28농가에 5만 1849두, 닭은 299농가에 51만 1526수에서 116농가에 59만 7951수로 개체수는 늘었으나 농가는 줄었다.


지역별 한우사육농가는 선산읍 297, 고아읍 306, 무을면 188, 옥성면 174, 도개면 184, 해평면 414, 산동면 132, 장천면 182, 동지역 31농가 등이다.


<권상윤 기자>


 



권상윤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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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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