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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운동장 리모델링 사업 두고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갈등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01일
운동장 내 평생교육원 이용 주차장 폐쇄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공단 운동장 리모델링을 두고 엇갈린 의견을 보여 온(경북문화신문 1월 13일자)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구미시의 갈등이 결국 공단 운동장 폐쇄라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달았다.


구미시 평생교육원이 부족한 주차장으로 일부 사용 하던 공단운동장의 출입을 땅 소유자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최근 막아선  것이다.


겉으로는 운동장 고유기능으로의 사용을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리모델링과 관련해 요청한 세부시설 변경 결정 허가가 구미시에 의해 거듭 보류된데 대한 불편한 심정이 숨은 이유이다.


이에 앞서 산업단지공단은 1969년 조성되어 노후화된 1단지가 근로생활의 질을 보장해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QWL(Quality of working life)밸리 시범 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공단 운동장에 근로자들을 위한 인조 잔디 축구장 1면, 풋살장 2면, 농구장, 배구장 등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 구장, 인라인 시설 등 다목적 광장, 산책로, 주차장 건설 등의 시설로 리모델링하기 위해 구미시에 세부시설 변경 결정 허가를 요청했다.


하지만 시는 다중이 모일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고 공단 운동장 옆에 노유자 시설(평생교육원)이 있다는 점, 수익을 발생하는 사업은 본 취지와 맞지 않다는 점 등을 내세우며 일부 스탠드만 리모델링 한 후 현재와 마찬가지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유지해 달라는 취지로 보완을 요구했다.














  


하지만 공단 운동장은 현재 드나드는 차들로 인해 본래 기능을 상실했으며 도시계획 시설 상 노유자 시설(평생교육원)은 관리 편익 시설에 해당하지 않아 오히려 시가 부적절한 건축물임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 되면서 논리를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 QWL밸리 시범 사업은 지자체와의 합의에 정부의 승인이 난 사업이라는 점에서 공단운동장 문제는 갈등의 불씨로 남았다.


산업단지공단 관계자는 “구미시에 재검토 요청을 보낸 상태이며 이달 중 본사와 협의한 후 리모델링에 관한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07년 자체 예산 10억원으로 공단운동장 리모델링 계획을 세웠으나 구미시의 반대로 무산된 후 QWL밸리 시범 사업을 통해 3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구미시는 고아읍 괴평리-지산동 일원의 지산 수우지역을 대상으로 한 구미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을 통해 종합경기장 1면, 축구장 10면, 야구장 2면, X-게임장 2면, 게이트볼장 3면, 풋살 경기장 5면, 농구장 4면, 배구장 8면, 족구장 5면 등 다목적 체육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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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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