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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여야(與野) 돈 봉투사건 어떻게 되나?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02일
영남IN저널 발행인 황 영
ⓒ 경북문화신문

‘레임덕’ 올 것이 왔나?


민심(民心)은 천심(天心)이란 말이 있다. 4년 전엔 이명박은 국민의 중심에서 당시 참여정부 10년 동안 실패한 서민정책 때문에 서민(庶民)들은 기대를 하고 표(票)를 던졌는데 4년이 지난 지금은 MB정부를 욕(辱)하는 사람들로 돌아섰다. MB대통령 취임 5년차를 맞이하여 레임덕(임기말기 누수현상) 얘기가 오래 전부터 터져 나왔다. 안타까운 것은 역대 대통령들의 임기 말 레임덕 현상 때문에 곤욕을 치룬 사실을 다 알고 취임을 했을 텐데 어떻게 MB정부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MB를 지지한 사람들은 실망하고 있다, 다시 말해 도둑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맞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MB정부 불신 한다


측근들이 MB대통령의 믿음을 배신하고 권력을 이용하여 돈을 챙기고 권력을 남용하여 국법을 어지럽힌 자들을 엄히 다스려야 한다는 것이 국민정서다. 저축은행사건, 디도스사건, 돈 봉투사건, 고위 공직자가 연루된 아프리카 다이아몬드(100억 원대) 게이트 등으로 지금 국민들은 MB정부를 불신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고 사재(私財) 300억 원대가 넘는 재산을 국가에 헌납을 했다. 그러나 퇴임 후 살 집 30억 원대 국비사용 때문에 최근 홍역을 치룬 사실이 있다. 사재(私財) 300억 원대 중 일부만 헌납하고, 퇴임 후 자택건축 문제와 측근인 중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워 줄 계획을 세웠으면 좋았을 것으로 필자는 생각한다.


 


대통령은 세상 민심을 먼저 알아야


친형 박 보좌관(13년)과 여직원 계좌통장 약 20억 원대 입금 때문에 이상득 의원 소환을 앞두고 있는 것은 온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최 진 대통령 리더십 연구소장은 작년부터 이미 레임덕 조사는 시작됐다고 말했다. 지금 레임덕 문제는 야당(野黨)보다 여당 내에서 반기를 들고 정면에서 공격하고 있다. MB대통령은 자신은 깨끗하기 때문에 측근들의 비리를 실감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미국 전 대통령 케네디는 대통령은 세상 돌아가는 얘기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MB 친 누님 아들 구미에 살아


경희대학교 정외과 김 모 교수는 MB는 레임덕이 없다고 하지만 탈당(脫黨) 요구까지 나온 마당에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는 레임덕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경북 구미지역에 살고 있는 MB 대통령 친 누님(작년사망)아들 김 모 씨(58)는 MB 대통령 취임 이전부터 구미에서 전기사업을 했다. MB가 대통령이 된 이후 일손을 놓았다. 큰 아들은 대구 K 대학교 성학과를 졸업하고, 구미시립합창단 모집에 작년에 응시를 했으나 불합격으로 지금 대구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돈 봉투사건 뿐이겠는가?


MB 조카 김 모 씨는 한강다리를 넘어 갈수 없을 정도로 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다. 어째든 MB정부 남은 임기 5년차를 맞이하여 집권 한나라당과 차기 집권을 노리는 민주통합당 모두 돈 봉투 사건이란 올무에 걸려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올라있다.


여야 당정(黨政)이 서로 대지진(大地震) 쓰나 미를 앞둔 정치 붕괴 공포에 휩싸인 것은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다. 실명까지 거론된 제보자 고승덕 의원과 박희태 국회의장 캠프에서 나누어준 돈 300만 원 전달사건 처리결과를 온 국민들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며 특히 4월 총선(總選)을 앞두고 전국 245개 선거구에 출마를 신청한 사람은 1500여 명으로 평균 6대 1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박에 줄 그린다고 수박되나?


정당법(政黨法)은 경선 때 지시, 권유, 요구, 알선한 사람은 모두 처벌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방이후 여야(與野) 정치권이 함께 걸려든 이번 사건을 보고 국민들은 집권당과 제1야당이 사실상 붕괴(崩壞)되고, 정당 정치와 대의(大義)가 동시에 침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폐허(廢墟)된 건물은 철거하면 되지만 새로 지를 올바른 목수가 없고, 호박에 줄을 그린다고 수박이 되느냐는 얘기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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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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