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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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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제일라이온스(회장 여웅현)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다섯 살 난 어린 아이의 치료를 위해 100만원을 쾌척했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는 '길랑바레증후군'이라는 질환을 앓고 있다.
길랑바레증후군은 원인 모를 균에 의하여 급성으로 말초신경, 척수, 뇌신경 등의 파괴로 마비가 발생하는 신경 질환으로 흔히 사지, 몸통, 호흡기, 심지어 인후와 안면 근육까지 침범하여 근육이 마비되는 질환으로 현재 아이는 하반신 마비증상으로 인한 보행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더욱 안타까운 건 아이가 현재 조부모님에 의해서 양육되고 있는 점이다.
부모는 고등학교 시절, 희영이를 낳았으며 특별한 직업 없이 현재 별거중이며 조부모 역시 식당에서 일하며 어렵게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
이러한 사정을 접한 구미제일라이온스클럽은 보행훈련에 필요한 후방워커(이동보조기기)를 지원하고자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
여웅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는 라이온스의 사명”이라며“작은 도움이 아이의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협약을 체결한 순천향병원과 구미제일라이온스는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사회 구현을 목표로 합동의료봉사 및 지속적인 환자 치료비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