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산, 영천이 13년 만의 경상북도 인구 증가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이 외의 지역은 수도권을 비롯한 타 시도로의 인구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경상북도는 2011년 전입 14만명, 전출 13만 5천명으로 순 유입 5천명을 기록하며 1998년 573명 이 후 13년 만에 전입 인구가 전출인구를 앞질렀다.
시.군 별로 살펴보면 구미시가 수도권으로 전입 6천1백7명, 전출 7천36명 등 929명이 빠져나간데 비해 대구를 비롯한 타 시도에서의 전입이 전출보다 3천2백20명이 증가했다.
경산시는 수도권으로 206명이 빠져나간데 비해 타 시도에서 3천9백8명이, 영천은 수도권 126명, 타 시도에서 1천6백63명 각각 증가했다.
이에 비해 포항은 대구에서의 전입은 364명 증가하였으나 수도권으로 915명, 타시도로 507명이 각각 빠져나갔다.
경주시는 이보다 더 심각했다.
수도권으로 290명, 타시도로 1천38명 등 총 1328명의 인구가 감소한 것이다.
이 밖에 김천, 영주, 청도, 고령, 성주 등이 증가세를 보였으며 상주, 문경, 군위, 의성 등 은 감소추세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10년 5천8백58명 감소했던 20대 인구가 3천7백53명 감소로 그 세가 꺾였으며 873명 감소했던 30대 인구는 오히려 508명 증가했다.
이 밖에 40대 2천4백6명, 50대 이상이 5천9백명 증가했다.
이에 대해 경상북도 윤종진 기획조정실장은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13년 만의 인구가 증가를 가져왔다.”며“앞으로 자녀 보육, 교육문제 등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경북 모든 시군에 활력이 넘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1년 기준 경북도의 인구는 전년대비 0.5%증가한 273만 9천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 이동>
구분 |
계 |
10세미만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세이상 |
2005 |
-11,517 |
-2,462 |
-1,603 |
-8,813 |
-2,099 |
1,473 |
2,118 |
-131 |
2006 |
-3,319 |
-1,890 |
-309 |
-2,845 |
-1,026 |
1,205 |
2,119 |
-573 |
2007 |
-14,611 |
-2,426 |
-1,737 |
-10,199 |
-2,066 |
762 |
1,489 |
-434 |
2008 |
-14,100 |
-2,714 |
-2,297 |
-8,705 |
-2,708 |
497 |
1,875 |
-48 |
2009 |
-8,307 |
-3,405 |
-801 |
-5,938 |
-3,457 |
1,164 |
2,744 |
1,386 |
2010 |
-3,552 |
-1,687 |
-344 |
-5,858 |
-873 |
1,608 |
2,739 |
763 |
2011 |
4,816 |
-916 |
671 |
-3,753 |
508 |
2,406 |
4,183 |
1,717 |
<시군별 타시도 인구 이동>
구분 |
시군↔타시도 |
시군↔대구 |
시군↔수도권 |
전입 |
전출 |
순이동 |
전입 |
전출 |
순이동 |
전입 |
전출 |
순이동 |
합 계 |
139,977 |
135,161 |
4,816 |
49,300 |
44,089 |
5,211 |
40,588 |
43,055 |
-2467 |
포항시 |
19,419 |
19,926 |
-507 |
3,405 |
3,041 |
364 |
7,069 |
7,984 |
-915 |
경주시 |
11,598 |
12,456 |
-858 |
1,630 |
1,810 |
-180 |
2,957 |
3,247 |
-290 |
김천시 |
6,641 |
6,402 |
239 |
1,692 |
1,470 |
222 |
2,404 |
2,610 |
-206 |
안동시 |
6,602 |
6,826 |
-224 |
1,430 |
1,518 |
-88 |
3,023 |
|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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