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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동문의 꿈 드디어 이뤘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07일
한국방송통신대학 구미학습관 기공식
ⓒ 경북문화신문

3만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구미 칠곡 동문들의 30년 기다림에 연일 계속되던 추위도 살짝 비켜갔다.


6일 열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구미시 학습관 신축 기공식이야기이다.


3만여 동문과 학생들이 30여년 동안 꿈꿔온 학습관은 남통동 363-1번지에 대지면적 8천 267평방미터, 건축면적 623.75평방미터에 지상2층 규모로 건축된다.


이곳에는 7개의 강의실과 전산실, 도서실 등 14개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예전 송정동에 소재한 지금의 구미학습관은 부족한 주차공간과 협소한 출입구, 부족한 강의실 등 열악한 학습여건 등으로 주경야독을 통해 만학의 꿈을 키워 온 학생들에게 상당한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따라 구미칠곡 동문회와 학생회는 2010년 5월 28일 당시 양진오 동문회장과 김윤태 학생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학습관 이전 추진위를 발족하고, 적극적인 해결에 나섰다.



추진위는 한때 구 금오공대 학생회관을 이전부지로 활용키로 하는 계획을 고려했으나 여의치 않게 되자, 부지 물색에 나섰고, 결국 학습관대상부지 선정 심의 결과 최종적으로 구미시 남통동 363-1번지가 최종 낙점됐다.












  


이처럼 구미학습관 이전이 이처럼 결실을 얻게 된 것은 3만여 학생과 동문들의 열정과 남유진 시장의 이전 부지에 대한 사용승인, 15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준 김성조 국회의원이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


기공식에 참석한 조남철 총장은 “방송통신대학은 국민모두에게 고등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우리나라 대학 중 가장 큰 대학”이라며“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는 8월 준공하는 학습관이 대학 뿐 아니라 구미시 일대 모든 주민들의 평생학습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남철 총장


이어 남유진 시장과 함께 중앙에서 구미 학습관 이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김성조 국회의원은 “훗날 얼마 안 되지만 제가 가진 모든 책을 이곳에 기증하고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이 개인 적인 꿈”이라며 구미 학습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 “준공 마지막이 아니라 더 증축 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해 달라 했다.”며“구미시 학습관이 멈추지 않고 더 크게 성장해 인근의 시민들의 평생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조 국회의원


지난 1983년 한국고시회에서 첫 출발 한 한국방송통신대 구미학생회는 1988년에는 금오탑 창간호 발간과 함께 제1회 통대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어 1989년에는 학생회 사무실을 마련했고, 1990년에는 학습관 유치 위원회를 발족했다. 또 1995년에는 구미학습관 법정인가를 받았으며,1996년에는 학습회 소식지 등대지기 발간과 함께 구미학습관을 개관하고 학생회 회칙을 제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편 양진오, 김윤태 공동위원장은 " 주경야독으로 만학의 꿈을 이뤄나가고 있는 방통대 학생과 동문들의 학문 공간을 마련하는데 큰 힘이 된 동문 및 학생들의 열정과 남유진 시장, 김성조 국회의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공식이 있기 까지 쉽지 않았던 지난 날을 회상했다.


 


 












  ▶남유진 구미시장












  ▶양진오 학습관 이전 추진위 공동 위원장(사진 중앙)












  ▶김윤태 공동위원장(사진 중앙)












  ▶김태환 국회의원도 참석해 기공식을 축하해 주었다. 












  ▶구자근 경북도의원, 박세진 정하영 구미시의원(사진 우에서)












  ▶손홍섭 구미시의원, 변우정, 박태환 경북도의원, 윤창욱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조명래 구미 교육장(사진 우에서)도 참석해 기공식을 축하해 주었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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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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