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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가해,피해 첫 경험 53.6%가 초등학교 때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08일
ⓒ 경북문화신문

 


학교폭력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가해 및 피해학생 절반이상이 초등학교 때 처음 경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정부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과 함께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학교 폭력의 피해학생 중 절반 이상인 53.6%가 초등학교 때 학교폭력을 처음 경험했다. 36.0%는 4~6학년, 17.6%는 그보다도 어린 1~3학년 때였다.


가해학생 역시 58.0%가 초등학교 때 최초로 학교폭력을 행사했다. 14.9%는 1~3학년, 43.1%는 4~6학년 시절이었다.


하지만 학교폭력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때는 중학교였다. 최근 3년간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의 총 심의건수를 보면, 중학교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69%를 차지하고 있다.


또, 정부민원포털인 ‘국민신문고’에 신고된 학교폭력 관련 민원을 보면, 중학교의 학교폭력 증가율이 초등학교의 7배, 고등학교의 2배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예컨대, 지난해의 경우 초등학교에서의 학교폭력 관련 민원은 5.1%, 고등학교는 19.6% 증가했으나, 중학교 민원은 35.6% 늘어났다.


최근 학교폭력은 소위 ‘일진’이라 불리며 학교폭력을 조직화하는 하는 양상으로 발전되고 있다. 학교폭력의 위험성은 양적 증가에만 그치지 않고 있다. 단순한 신체적 폭력에 더해 ‘빵셔틀’이나 사이버 폭력, 성적 모독 등 언어적·정신적 폭력이 늘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언어적·정신적 폭력의 경우 휴대폰 문자 등 SNS 등을 통해 손쉽게 반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학교폭력은 그 종류를 불문하고 한번 발생하면 장기간 지속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처음 폭력을 행사한 학생이 계속해서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는 물론 가해 학생과 친한 주위의 사람으로 가해자가 확대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실제로 학교폭력 가해 경험이 있는 학생 중 61.1% 이상은 두 번 이상 폭력을 행사했다고 답하고 있다.


학교폭력이 집단화되는 경향도 뚜렷하다. 학교 폭력 피해학생 중 66.2%는 2명 이상의 가해자에게 폭력을 당했으며, 가해학생의 수가 6명 이상인 경우도 16.3%에 이를 정도이다.


더군다나 학교폭력에 노출되면서 학생들이 자신이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일진’ 등 학교폭력 조직에 가입하고, 학교별 일진이 정보를 고유해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일까지 생겨나고 있다. 심지어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던 학생이 다시 폭력을 당하지 않기 위해 다른 학생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악순환까지 생겨나는 실정이다. 누가 피해자이고, 누가 가해자인지 구별하는 것조차 모호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는 학교폭력을 사소한 장난으로 인식하거나 위장하고, 학교폭력을 목격하더라도 방관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학교폭력을 뿌리뽑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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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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