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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철도 CY 3개월 연장, 대전고법 항소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15일
구미시의회, 최대 현안 구미철도 CY 현장 방문 배제, 빈축
ⓒ 경북문화신문

 


지난 1월 26일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패소판결을 받고 사용중단 위기에 놓인 구미철도 컨테이너 야적장(구미철도 CY)이 철도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3개월 연장 운행 허가를 받았다.이러한 결과가 있기 까지는 구미상공회의소가 강력히 대응한데다 구미시 역시 적극 나서 현안 해결에 힘을 실어주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구미철도 컨테이너 야적장 사업자인 코레일 로지스(주) (주) 화성통운, 삼일익스프레스(주), (주) 광진티 엘에스는 대전고법에 항소해 놓은 상태여서 판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앞서 대전지법은 지난 1월 26일 이들 사업자가 2011년 6월 22일부터 2016년 6월 21일까지 컨테이너 야적장으로 사용하도록 해 달라고 청구한 국유재산 사용▪수익허가 신청에 대해 패소 판결을 내렸다.


구미철도 CY는 그동안 파란을 거듭해 왔다. 지난 해 3월 16일 정부방침에 따라 구미철도 CY가 폐쇄되자, 코레일 로지스등은 '전세 열차 운행 중단 금지 가처분신청'을 청구했고, 어려움 끝에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기간이 만료되는 지난 해 7월 31일 이후인 지금까지 운영돼 왔다.


하지만 지난 1월 26일 법원 결정에 따라 구미철도 CY는 한국철도 시설공단의 폐쇄시기 결정에 운명을 맡겨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던 것이다.


이처럼 구미철도 CY가 폐쇄위기에 놓이게 되면서 CY가 신설 될 때까지 구미철도 CY 운영을 요구해온 구미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북경영자 총협회, 한국노총 구미지부,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구미경실련, 구미사랑 시민회의는 구미철도 CY 폐쇄에 대해 “ 구미산단 수출업체의 물류동맥을 끊어버리는 처사"로 규정하고, 국토해양부에 대해 "구미철도 CY를 존치시키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구미로부터 9키로미터 떨어진 구미철도 CY를 이용하면서 수출입 물류 수송을 도모해온 업체들은 11키로미터나 더 떨어진 칠곡 지천면의 영남 내륙화물기지를 이용할 경우 물류 경쟁력에서 어려움을 피할수 없기 때문이었다.


이와관련 김홍태 구미시 투자통상과장은 “ 지난 1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구미CY 문제가 논의됐다”고 밝히고 “ 이날 위원들은 구미철도 CY 및 영남물류 현장을 방문하고 기업들의 불편함이 무엇인지 점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과장은 또 “ 2월 하순경 2차회의를 열고 좀 더 구체적인 논의를 할 예정으로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구미철도 CY가 폐쇄 위기에 놓인 가운데도 불구하고 구미시의회는 2월 회기 중 13일 실시한 현장방문 대상에서 구미철도 CY 및 영남물류 단지 등 현안사업장을 제외시켜 빈축을 사고 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회는 생태하천 조성사업장과 시민▪보조운동장, 산업건설위원회는 구미하수종말처리장과 올림픽 생활관을 현장방문했다.


한편 지난 해 7월 31일 국토해양부가 구미철도 컨테이너 야적장(CY)을 폐쇄하기로 잠정결론을 내리자, 김용창 상의회장은 그해 2월 24일 상행선 야간 열차에 몸을 실었고, 이튿날 오전 8시에는 국토해양부와 국회 의사당 앞에서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 촉구를 위한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 구미 기업인을 대표해 1인 피켓시위에 나선 김회장의 피켓에 씌여진 “국토해양부는 구미CY 폐쇄방침 철회하라!“, ”하남공단은 신설, 구미는 폐쇄 웬말이냐, 구미공단 수출기업 살려주이소“라는 당시의 문구는 구미시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남겼다.


이어 지난 해 12월 8일에도 김회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지역 경제인과의 간담회에서도 국가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미공단 인근에 CY가 반드시 건설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건의하기도 했었다.<김경홍 기자>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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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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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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