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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권 사수, 구미시 소상공인 연합회 창립

박용기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15일
연합회장에 백운길 구미역세권 발전협의회장
ⓒ 경북문화신문

1월 17일 유통산업법 공포와 함께 구미시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와 SSM 영업시간 제한, 월2회 의무휴업일을 지정하는 내용의 조례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구미지역 소상공인들이 의기투합하고 나섰다.


그 첫 번째 과제로 소상공인들은 구미시가 추진 중인 조례에 대형할인점 월2회 일요일 휴무를 명시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14일 <구미시 소상공인 연합회>를 창립하고, 연합회장에 백운길 구미역세권 발전협의회장을 추대했다.


대형마트와 SSM 진출등으로 위기에 처한 골목상권의 현주소를 처절하게 실감하고 있다는 백운길 연합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 정책에는 서민경제라는 단어가 없다”고 비판하고 “ 대기업들이 정도를 넘어 교묘하고 비열하게 전국 지방 곳곳에 파고들어 지역 서민들의 피와 살을 갉아먹는 등 지역경제를 말살하고 있는 이 나라에는 대기업 경제만 존재할 뿐”이라며 현정부의 경제정책을 신랄하게 꼬집었다.












  


이어“2010년 구미지역에 입점해 있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3사의 매출은 약 3천800억원에서 4천억원으로 추정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들 대형할인마트들이 구미시에 낸 세금은 고작 13억원이 안된다”고 주장한 백회장은 “년간 매출액을 4천억원으로 추정할 경우 대형마트 입점 이후 6년간 2조5천억원의 구미자본이 서울로 역외유출된 결과를 초래했다”면서 구미입점 대형할인마트들의 지역경제 파괴실상을 강하게 비판했다.


백회장은 또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인 SSM 영업시간 제한과 일요일 의무휴무 강제시행을 조례로 제정하도록 무조건 관철시키겠다”면서 “구미시의 전 지역 재래시장과 각 지역 상인들이 모여 구미시 소상공인 연합회를 창립한 만큼 이를 계기로 생존권 사수를 위해 똘똘 뭉치자”고 호소했다.


<구미시 소상공인 연합회 임원>


▶고문/ 임호기 구미음식업 협회장, 장용웅 구미중앙시장 연합회장, 황남연 이용업협회장 ▶▶자문위원/ 김춘식 문화로 발전협의회, 차병준 문화로 발전협의회 ▶회장 백운길 구미역세권 발전협의회장▶수석부회장/ 김종각 아포구도로 상가발전협의회장, 안화옥 제일공단 시장상인회장 ▶사무국장/ 이인호 구미중앙시장 관리소장 ▶사무차장 / 장준영 역세권 발전협의회 사무차장 ▶회원/ 김명철 구미유통협회장, 김선희 구미숙박협회장, 황영애 구미위생연합회장(여협회장), 유종택 (사)구미소상벙 구미지회장, 김수조 인사모 회장, 고문규 구미문화로 발전협의회장, 유의종 구미원평동 상가 발전협의회장, 손원달 구미공구상가 협의회장, 김성근 금오산 상가 협의회장, 신보균 구미중앙시장 사무국장, 김준화 구미종합제일상가회장, 오명훈 구미현대유통회장, 김충기 구미상가회장, 김종배 구미상의 사무국장, 조근래 구미경실련 사무국장, 문충식 구미시 상인연합회 사무국장, 이병수 현대유통 관리소장, 임정규 구미중앙시장 청년회장, 이성만 목욕탕 협회장, 박성배 선산시장 상인회장


 


 


 



박용기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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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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