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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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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구미 햇살아이지원센터 대표 이‧취임식 및 총회가 15일 병원 강당에서 열렸다.
오천환 병원장 및 후원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소아청소년과 이희경 신임 대표는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학대아동은 발굴이 어렵고 유형이 학대보다는 방임이 많아 사회의 관심이 절실하다.”며“학대아동 발굴 및 관리 시스템을 제도화하여 2차, 3차의 피해가 없도록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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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 신임 대표 |
또 김형규 변호사, 구미경찰서 생활안전계 김교희 경감, 금오공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배재춘 팀장 등이 새로운 이사로 위촉됐다.
순천향구미 햇살아이지원센터는 평생 모은 재산을 지역 내 사회복지 사업에 써달라며 병원에 기증한 故배용이씨의 유언에 의해 시작됐다.
0~18세 아동 중 방임·유기되거나 정서적·신체적 학대로 인해 육체적·정신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대상에게 제반비용을 지원하고 가정 내에서 재발되지 않도록 전문 기관과 연계하는 등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부터 총 48명의 학대아동에게 진료비, 수술비, 심리검사를 지원하였으며 병원의 시설과 자원을 바탕으로 학대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어 병원 안에서 자라는 NGO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