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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동 용납 안돼 시민 분노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22일
김천시, 대한교통 버스운행 중단
ⓒ 경북문화신문

18일 유류 부족을 이유로 일부 버스의 운행을 중단한 김천시 대한 교통에 결국 곪은 것이 터졌다는 시민들의 반응이다.


김천 시청 홈페이지 시민 소리방을 통해 나타난 시민들의 의견은 사전 예고도 없이 시민들 발을 묶어버린 대한 교통의 행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버스 출발 시간 채 5분도 남겨두지 않고 기름이 없다는 이유로 갑자기 버스를 운행하지 않는다고 해 황당했다는 한 시민은 “늘 배 째라 식의 대한교통의 일처리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실내에서 흡연하는 불친절한 버스기사에서부터 매점 직원까지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라고 성토했다.


또 추풍령에 가기 위해 영문도 모른 채 2시간 동안 추위에 떨며 버스를 기다렸다는 한 시민은 “평소에도 화를 내고 심지어 욕설도 하는 기사들을 보면서 버스도 일종의 서비스업 인데 우리가 돈 내고 욕먹어야 할 이유가 있냐고 생각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버스 운행 중단을 사전에 막지 못한 김천시에도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엄연히 김천시 관할인데 이렇게 무개념적이고 비신사적인 대한 교통의 만행을 그냥 가만히 넘겨 두어서는 안된다는 한 시민은 추운 날 오지도 않을 버스만 오매불망 기다리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몇 만원씩 돈을 내어가며 택시를 타야했다며 김천시의 미온적인 태도를 비판했다.


대한 교통은 18일 오전 누적된 적자로 인한 유류비 부족을 이유로 버스 62대 중 11대의 운행을 중단했다.


이 후 김천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시와 협의 끝에 오후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김천시는 대한교통에 벽지노선 손실보상금 6억2천만원, 유가보조금 10억원, 교통카드 손실보상금 4억5천만원, 농어촌버스 비수익노선 손실보상금 1억 7천만원 등 22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진홍 김천시 교통행정과장은 “17일 저녁 유류부족으로 다음 날 운행하지 못할 수 있다는 대한교통의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며“자체 용역결과와 규정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의회도 21일 긴급 의정회를 열고 비상수송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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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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