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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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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초등학교(교장 최춘명) 100번째 졸업식이 지난 18일, 선산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남유진 구미시장과 김태환 국회의원, 박태환 경상북도 교육의원, 양진호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장 및 학부모 500여명은 192명의 졸업생을 격려하고 1세기의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선산초 제100회 졸업식 축하했다.
총 동창회장이기도 한 남유진 시장은 “선산초등학교는 가장 좋은 것도 최고, 가장 오래된 것도 최고이다”며 “지나온 100년을 디딤돌로 삼아 또 다시 100년을 기약하는 영원한 모교의 역사가 이어져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춘명 교장도 “선산 1세기 역사와 함께한 선산초는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다”면서 “꿈은 크게, 생각은 깊게, 행실은 바르게라는 교훈 아래 또 다른 100년 명품 교육을 위해 교사와 학부모 학생을 서로 소통하며 선산의 자존심을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
최 교장은 학생들 뿐만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단연 인기가 높다.
‘자성예언(Self-Fulfilling Prophecy)’과 ‘웃음치료’, '위(Wee)위(Wee) Teacher', ‘사랑의 메시지’, ‘찾아가는 공부방’등 선산초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자성예언이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언어화해 마음속에 반복해 심으면 언젠가는 그것이 이뤄진다는 것으로 학생들은 TM스로 예언한 성취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바람직한 학습태도(자기주도적 학습) 기르고 있다.
또 자기암시를 통한 가치 내면화와 동시에 웃음치료를 통한 자신감도 얻게 돼 학력 향상은 물론 생활 지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최 교장은 또 ‘Wee Wee Teacher’와 ‘사랑의 메시지 활동’을 통해 주1회이상 결연교사와의 상담, 생활부적응아를 사전에 예방ᆞ치료해 오면서 학생과 교장, 교사가 마음을 열어 주는 심리ᆞ심성 교육 펼쳐 가고싶은 학교, 명품 학교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편 선산초등학교는 1908년 사립창선학교로 개교해 1911년 선산공립보통학교, 1996년 선산초등학교로 교명을 개칭하였으며 2005년 교육인적자원부 100대 교육과정 우수교 선정, 2006ᆞ2007년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방과 후 학교 시범학교로 지정 됐고 지난해 193명의 제99회 졸업생을 비롯 총 2만2,248명의 동문들이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