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도민 체전 역사 쓸 곳에 불법 난무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24일
도민체전 주 경기장 구미종합운동장 일대, 불법 주차장 전락
ⓒ 경북문화신문

 


오는 5월 구미에서는 역사적인 제 50회 경북도민체전이 열린다. 이 기간 중에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선수단 1만여명이 24개 종목에 걸쳐 자웅을 겨루게 된다.특히 개회식에 3만5천여명의 도민이 구미를 찾는데 이어 대회기간 중에는 각종 전시관, 체험관, 32개 경기장 응원, 관람등을 위해 15만여명의 구미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소중한 의미가 담긴 도민체전의 주 경기장은 구미종합운동장이다. 하지만 도민체전 70여일을 앞둔 구미종합 운동장 주변과 박정희 체육관 앞 주차장이 대형버스와 트럭이 북새통을 이루는 불법 주차장으로 전락해 있다. 더군다나 시민과 선수들의 운동공간이면서 이용시민들의 주차공간인 시민운동장 동문(생활체육협의회)앞 공터 역시 시민여론을 뒤로한 채 단속이 뒷짐을 지면서 1년 넘게 관광버스 불법주차장으로 전락해 있다.












  


대형트럭이나 관광버스는 차고지를 확보해야만 영업행위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외지차량들은 불법주차 단속이 느슨한 틈을 타 원거리에 있는 차고지를 이용하지 않고, 도민체전의 주 경기장 주변을 차고지 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1월부터 지적되어 온 구미시민 운동장 관리 상태도 엉망이다. 이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해 12월부터 동문(생활체육협의회)앞 공터는 트럭과 관광버스의 불법 차고지로 전락했다. 관광버스나 트럭은 여객이나 화물 운송을 끝내면 확보된 차고지에 주차해 놓고 차량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운송에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이들 일부 관광버스와 트럭들은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공간을 불법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곳에는 운동장 관리사무소에 공무원이 파견돼 있다. 하지만 낮시간에도 대형트럭과 관광버스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지만, 단속은 전무한 실정이다.


제 50회 경북도민체전을 준비 중인 구미시는 대회 50주년의 특별한 의미를 담아 지역 스포츠축제의 품격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회, 시민단체가 적극 협조하고 나선 가운데 최근들어서는 외식업 구미시지부 가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등 성공체전 치르기에 앞장서고 있다.


3불정책 실천도시로 평가되고 있는 구미시, 도민체전이 임박한 지금, 주경기장 일대의 불법 주차를 방치할 경우 역사적인 50회 도민체전에 먹칠을 할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2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책 속의 문장..
[공연]연극 `파랑새`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
강동새마을금고 8개 지점, 이동노동자 쉼터 `휴마루` 운영..
2차 공공기관 이전, 경북·대구 ‘한목소리’..
상주시, ‘농업 혁신 아이디어’ 공모..
김천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주민 공청회 개최..
상주시, 폭염사고 대비 취약노인 ‘AI콜’ 안전확인..
고연선 상주시의원, ‘청년 유입보다 지키는 것이 우선’..
경북도, AI 기반 ‘다크팩토리 시대’ 선도한다..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되고,..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