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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이전신도시 개발계획 확정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01일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가 2027년까지 2조 3천억 원을 투입해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인근 1만966㎢에 인구 4만세대에 10만명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2월 29일 승인․고시했다.


지난 2008년 6월 도청이전예정지 선정과 2010년 4월 경북개발공사 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면서 탄력을 받은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은 같은 해 11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용역에 착수한 가운데 전문가 자문, 도의회 의견청취, 주민 의견수렴 등 절차 이행과 함께 중앙부처·청 관련부서와의 협의를 거친 후 지난 2월 7일 개발계획에 대한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쳤다.


도청이전 신도시는 2010년부터 2027년까지 18년간에 걸쳐 특성화된 도시로 조성되는데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를 위해 역사와 전통을 고려한 건축물 디자인 도입, 한옥호텔․특화상업지구 등 관광중심 도시의 기능 부여, 유교문화 교육관을 조성한다. 또 저탄소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전원형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물순환 수변도시, 태양광 발전, 지열시스템, 트램도입, 테마길 구상, 한옥마을, 어반팜빌리지, 슬로우빌리지, 보행 및 자전거 위주의 도로망을 건설한다.


또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명품행정 지식산업도시 조성을 위해서 도청․도의회․경상북도교육청․경북경찰청 등 핵심 광역행정 기능수행, 금융․IT융합산업․방송통신융합산업․바이오 신소재산업 등 지식비지니스 산업 촉진, 미술관․자립형학교․전시장 등 다양한 교육․문화기능을 창출하게 된다.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은 사업효과․사업특성 등을 감안한 효율성 확보를 위해 사업기간을 3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로 개발해 인구 10만명의 행정중심 복합형 자족도시로 건설해 나가게 된다.


▶1-3단계로 나누어 추진


2010년부터 2014년까지의 태동기인 1단계 사업기간에는 도청, 도의회, 도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이 들어설 행정타운을 중심으로 부지 4.76㎢에 인구 2만 5천명 규모로 건설된다.


성장기인 2단계 사업기간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로써 부지 3.31㎢에 인구 4만 3천명 규모로 주거, 상업시설, 종합병원, 복합환승센터 등이 조성된다.


확산기인 마지막 3단계 사업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부지 2.9㎢에 인구 3만 2천명 규모로 주거용지, 산업/R&D, 특성화대학, 테마파크 등 도시자족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 신도시의 개발 특화방안으로 신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경북 북부지역의 성장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행정타운을 안동과 예천지역에 각각 배치했고, 아울러 안동지역은 하회마을과 연계한 문화․관광․휴양레저 기능을 강화하고, 예천지역은 산업․연구시설․대학을 중심으로 한 자족 및 지원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압축형 토지이용계획과 대중교통, 보행 및 자전거 중심의 교통망 구축으로 탄소배출을 최소화 하고 송평천을 이용한 물순환형 수변도시, 물순환 에코시티 구축과 도시내 바람길 구상을 통해 탄소흡수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녹색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신도시지구내 호수 주변에는 한옥호텔, 한옥촌, 한옥기반 카페거리, 한국정원과 공예촌, 유교 테마의 청소년 관련시설 등을 설치하는 호민지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그린아트파크, 경북문화 예술의 전당, 경북미디어테크, 창의아뜨리움 등을 계획해 주변의 하회마을 등 전통문화 거점시설 연계된 관광․문화산업의 시너지 효과 극대를 추진한다. 아울러 도청 앞 공원에는 호국공원과 23개 시․군을 상징하는 테마광장을 조성해 시․군 슬로건, 상징화, 상징목 등을 표출하는 시․군 특화 한마당 계획을 마련했다.


▶인구 수용은


인구수용 및 주택계획은 생활권별 자연조건 및 경관 등 입지여건을 고려한 인구밀도 적용으로 생활권의 적정인구를 배분하고 주변환경 및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4만세대, 10만명(91인/㏊)인구 수용을 위해 단독주택 2천377세대, 공동주택 3민7,623세대가 공급된다. , 이 가운데 임대주택은 9천608호를 계획하고 단계별로 1단계 1만128호, 2단계 1만7,340호, 3단계 1만2,532호를 건립할 예정이다.


▶교총 처리계획은


이미 개설돼 있는 남북방향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시행중인 동서방향의 동서4축 고속도로(상주~안동~영덕), 계획된 동서5축 간선도로(문경~여주~울진), 상주~영천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광역 교통근접체계를 수립하고 안동․예천 기존시가지도로와 지역간 간선도로(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연계를 위한 도로 신설 및 확장으로 접근 교통망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지구의 중심성 강화와 주변지역과의 연계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광역교통망과 연계체제 구축을 위해 7개 노선 69㎞의 도로를 개설계획이다. 이중 안동~도청을 연결하는 국도34호선~신도시 구간과 예천~도청을 연결하는 예천소재지~신도시 구간을 조기에 개설하기 위해 현재 실시설계를 시행하고 있어 향후 안동~신도시~예천간 편리한 교통연계체계를 조기에 구축할 수 있도록 추진중에 있다.


▶공원 녹지는


검무산으로부터 내려오는 문수지맥의 보존과 중심녹지축이 단절되지 않는 연속성을 구축하고, 소공원 12개, 어린이공원 15개, 근린공원 15개, 주제공원 20개 등 62개의 공원이 들어서고, 23개 시·군별 지역문화의 상징과 축제를 담을 수 있는 호국상징공원을 도청과의 동일축선상에 배치하여 상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 의료 등 가족친화시설로 도청신도시 내에는 공동주택단지내 근린생활시설 등에 배치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내 병설유치원을 고려해 총 6개소 유치원을 기초생활권에 적정 배치한다. 아울러 안동시 및 예천군 인구수 대비 학생수 등을 고려, 생활권별 초등학교 7개소, 중학교 4개소, 고등학교 3개소를 배치하고 도청이전신도시의 자족기능 향상과 경상북도 거점도시로서의 기능을 제고하고 지역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특성화대학교 1개소를 배치할 계획이다.


▶문화체육시설은


공연장, 박물관 및 미술관, 기념관, 전시관 등 4개소와 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 2개소, 청소년수련시설 등이 설치되며, 의료시설은 경북응급의료센터와 종합병원 유치로 신도시 주민은 물론 경북북부권 도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2014년 6월 도청이전신도시에서 웅도 경북 재현


도청신도시 행정타운 구역에 계획된 도청 및 도의회 신청사 건립은 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부지 24만5천㎡에 건축연면적 12만5천㎡의 지상 7층 지하 2층으로 경북의 전통과 문화가 접목된 실용적인 청사 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신청사 건축공사를 착공해 지장물 철거 및 부지정지 작업을 완료하고, 현재 지하층 터파기 공사를 시행하는 등 5%의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4월경에는 골조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건물신축과 부지매입을 위해 지난해까지 592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금년에는 건축비 650억원과 부지매입비 250억원 등 9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건축물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2013년부터는 전기, 통신, 소방 등 내부설비 공사를 추진, 2014년 3월까지 모든 공사를 완벽하게 마무리 하고 이후 6월까지 시운전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우선 개설 대상 진입도로 2개 노선에 대한 건설사업도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 금년도에 국비 200억원을 투입하는 등 차질 없는 신도청소재지 이전 계획을 수립해 1314년 고려 충숙왕 원년에 경상도라고 불리어진 후 700년만인 2014년 6월에 역사적인 신도청소재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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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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