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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18대에 비해 30%나 증가한 선거사범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05일
유권자가 후보보다 더 냉철해야
ⓒ 경북문화신문

19대 총선을 40여일 앞둔 시점에서 탈 불법선거가 심각한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최근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대의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1%가 늘어난 630여건의 탈 불법선거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수치스럽고 저급한 선거문화를 반증하는 탈 불법선거로 인한 가 피해관계를 따져보면 결국은 유권자인 우리 국민이 고스란히 그 피해당사자가 된다.


우선 우리가 낸 세금으로 그 많은 선거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당장 선거가 끝나면 1명이 늘어난 300명의 국회의원과 이들 의원 각자가 거느리는 7명의 보좌진 인건비 등 의정비용 일체를 지불해야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더라도 65세부터 사망할 때까지 매월 120만원씩 지급하는 연금은 물론 항공, 해운, 철도요금, 국내외 의정활동 여비 등 현직의원으로서 누리는 200여 가지의 특혜가 또 더 엄청나다.


따라서 우리는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뿐 아니라 모든 공직선거에 있어서 사사로운 인정이나 감정에 휩쓸려 감상적인 투표를 해서는 안 된다. 보다 신중한 고뇌의 과정을 꼭 거쳐야만 한다. 이같은 고뇌야말로 아무리 지나쳐도 무리가 아니다. 어차피 값비싼 정치비용을 지불할 바엔 우리의 정치욕구를 제대로 만족시켜줄 수 있는 참신하고 유능한 후보를 선출하는 노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과연 어느 후보가 가장 청렴하고 깨끗한 도덕성을 더 많이 갖췄는지, 또 어느 후보가 미래 시대를 주도할 국정안목과 실현가능한 참 공약을 내 놓았는지에 대해 보다 냉철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값비싼 정치비용을 지불하는 구매자의 입장에서 후보자 지지에 대한 변별력을 키워야 한다는 얘기다. 혈연, 학연, 지연 등 극히 사사로운 감정에 사로잡힌다거나 혹은 금전이나 떳떳하지 못한 향응선거에 편승하다보면 제대로 된 선량을 선출하는데 실패할 뿐 아니라 그 실패에 따르는 대가를 유건자인 시민사회가 고스란히 떠 않는 결과를 자초하게 된다. 게다가 또 경제를 비롯한 사회, 교육, 문화 등의 제 분야에서 지역과 국가 경쟁력을 끊임없이 높여가야 하는 때에 이와는 정반대로 쇠락을 불러올 수도 있다는 점에 유념해야한다. 정치일정에 따라 새 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을 포함한 각 정당별 예비후보자들 가운데 공천자가 속속 결정되면서 압축된 본선 경합구도의 가닥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배포한 선거공보와 보다 정확한 후보별 정보를 참고해서 자신의 표심을 올바르게 행사할 수 있는 새로운 다짐을 해야 할 때다.





<대표이사/발행인 박순갑>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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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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