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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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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임종석 사무총장이 9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무총장직과 서울 성동구 총선 후보직을 사퇴했다.
임총장은 이날 야권연대가 성사된 이후에 당에 남는 부담까지 책임지고 싶었지만그렇지 못해 안타깝다는 심경을 피력했다.
<기자회견문 요지>
야권연대가 성사된 이후에 당에 남는 부담까지 책임지고 싶었지만 세상일이라는 게 늘 마음같지는 않은 것 같다.
당의 사무총장으로서 오랜 세월 민주당을 지키고 사랑하다가 그리고 어려운 결심으로 통합에 참여했다가 공천의 기회를 갖지 못하고 좌절하신 분들에게 가슴으로부터 아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고통스러우시더라도 당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호소 말씀 드린다.
저 임종석은 제가 책임져야 할 일을 보좌관에게 떠넘기는 사람이 아니다.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믿어주신 한명숙 대표께 감사드린다. 부디 힘내시길 바란다.
끝으로 존경하는 국민여러분께 민주통합당이 좀 부족하더라도 조금씩 힘을 보태서 역사가 순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말씀 올린다. 감사하다.
2012년 3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