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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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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국민연금공단이 실시하는 장애인 서비스 지원체계 개편 2차 시범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 구미지사는 등록을 위해 지사를 찾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안내 및 신속한 연결로 앞서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화예약(054-450-8571)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대상자는 국민연금 구미지사 관할지역(구미시, 김천시, 군위군, 칠곡군)에 거주하는 주민 중 2012년 신규 장애등록자 이며 기존 장애인의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장애등록이 인정되면 국민연금 장애인 지원센터는 사례회의 및 서비스위원회 운영을 통해 장애인이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계획을 수립한 후 시.군.구 및 민간서비스 제공기관에 공적 서비스 및 민간서비스 연계를 의뢰한다.
이 후 공적, 민간 서비스가 대상자에게 제공되고 장애인지원센터는 이용자와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
2차 시범사업은 2월부터 12월 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구미지사에는 1천 5백여명이 해당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자는 장애인 등록증 또는 신분증을 지참해 구미지사를 방문하면 된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은평구와 천안시의 신규 장애등록 신청자 614명을 대상으로 지원체계 개편사업을 실시했다.
대상자의 수가 적은 이유는 장애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정부는 관련 재정을 확대하고 있지만 수요와 시스템의 불일치로 인해 복지체감도가 낮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원 스톱 전달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올해 사울 서대문구 등 도시형 12개, 경북 구미시 등 도농 복합형 5개, 전남 영광군 농어촌형 4개 등 총 21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확대했다.
대상도 지난해 614명에 비해 20배 가까이 늘어난 1만212여명으로 시범사업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할 계획이다.
염춘미 국민연금공단 구미지사장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개인별 맞춤형 상담으로 장애인 복지제도의 발전과 국민들의 신뢰를 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