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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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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동 3․1문화재가 12일 진미동 주민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수조)이 주관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 행사는 93년 전인 1919년 진평동에서 일어난 젊은 애국열사들의 3․1만세운동 재현을 위한 것으로 지역민의 나라사랑과 애향심을 드높이고, 지역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로 9회째를 맞고 있다.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태극기 탁본 및 태극 문양 페이스페인팅, 태극 퍼포먼스 댄스공연, 태극무 등 3․1문화제의 기본정신을 기억하기 쉽고 의미 있게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또 지난 3월1일 열린 ‘제3회 전국휘호대회’와 지난해 말 ‘제1회 청소년 나라사랑그리기대회’의 입상작을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이 깃든 특별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3․1 만세운동의 재현극에 이어 ‘진미동주민센터’에서 ‘메가라인’으로 이어지는 거리 횃불행진은 기미년 그 당시의 암울했던 조국의 상황에서 조국광복을 위해 목숨바친 선열들의 의지를 그대로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