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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발효 농촌 경북 비상, 정부지원 강력 촉구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15일
ⓒ 경북문화신문

 


15일 한․미 FTA발효에 따라 농어업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북도가 정부지원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경북도의 농업여건은 농업인구 19%, 고령화 48%, 농업소득 의존도가 35% 등으로 높아 FTA 피해에 대한 농가 체감도가 타 지역에 비해서 강하고, 한우・사과・포도 등 민감품목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므로 피해규모가 전국 대비 35%에 이르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도는 농어업 분야 피해에 대한 정부 지원의 일환으로 농어업 경쟁력 강화와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재원확보가 시급하기 때문에 FTA 수혜업종인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이익금을 농어업 분야에 재투자하고, 농어업의 구조조정과 체질강화를 위해 농어촌특별세 연장 등 FTA 특별재원 확보를 요구했다.


또 경북은 축산․과수의 전국 최대 주산지이면서 최대 피해지역(피해율 전국 대비 35%)이므로 정부대책 재원 24조원 중 최소 8조원 이상의 지원과 피해율에 따른 보조율 조정 및 보조금에 대해서도 가중치를 부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직접 피해 품목은 아니지만 지역의 집중 육성 품목인 참외의 경우, 미국산 오렌지의 계절관세 적용에 따라 소비대체에 의한 간접피해액이 600억원에 달하므로 간접 피해품목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아울러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후계농업인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므로 농어업인자녀 대학 무상교육, 후계농업인 병역대체 복무제 도입 등 농어촌 복지 지원 확대도 강력히 요청했다.


 


이와함께 도는 농어업 분야 투자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국무총리, 관계부처 장관, 시・도지사, 시민단체 등이 함께 모여 우리나라 농정방향을 협의하고, 한국 농정의 큰 틀을 마련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범 국민적 합의 기구 설치를 제안했다.


경북도는 특히 자체적으로도 자구 노력을 위한 추가대책을 수립․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그 일환으로 농어업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을 위해 농어업종합자금의 대출 이자 3%중 2%를 이차보전해 농어가가 이자 1%만 부담하게 됨으로써 농어업인의 실질적인 부담을 경감해 주기로 했다.


 


또 과수․축산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기계 임대 사업소를 현재 34개소에서 2022년까지 118개소(일반 80개소, 과수전용 13, 축산전용 17, 채소전용 8)로 대폭 확대하고,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파프리카, 김치, 사과 등 전략특화품목을 집중 육성하는 한편 시장 다변화를 위해 미국, 중국 등 국가별 맞춤형 수출시장 개척해 2018년까지 10억불을 달성키로 했다.


이외에도 농촌 어메너티를 위한 마을공간 조성과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을 위한 농업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2016년까지 2조4,257억원을 투자함으로써 농촌・농업 환경을 개선하고, 국가의 수소개량사업과 함께 도 자체의 암소개량사업을 추진해 고급육 생산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1등급이상 7.5%, 도축중량 27kg을 증가시켜서 500억원의 추가 소득 증대를 꽤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위생적이고 질병에 강한 생산효율형 돈사시스템을 구축해 폐사율 70% 감소, MSY(모돈 두당 연간출하두수) 2.1두 증가, 출하일령 9.1일 단축함으로써 생산성 17% 향상 및 중국은 연간 해삼 소비량이 40만톤에 이르지만 20만톤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중국시장 점유를 위해 동해안 연안에 전국 최대 해삼 특화단지를 집중 육성함으로써 2배 이상의 소득 증대와 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했다.


 


아울러, 향후 FTA 파고를 넘어 돈 되는 농어업 실현을 위해서 ▸인재육성, 자생력 강화 등 미래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제도개선, 지원강화 등 경영안정을 통한 소득증대 도모 ▸유통단계 축소, 유통비용 절감 등 유통혁신을 통한 소득 안정 ▸정주여건 개선 등 농어촌 기반정비를 통한 농어촌 활력 증진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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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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