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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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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구미시가 주관한 ‘제67회 2012 봄철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지난 1946년부터 매년 구미에서 실시해온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올해는 선산읍 원리의 낙동강 구미보 일원에서 열렸다.
기관 당체장과 도·시의원, 사회봉사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팝나무와 왕벚나무 300본을 구미보 곳곳에 심었다.
행사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은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미보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수변복합레저파크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구미시가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자원봉사단체로는 유일하게 행사에 참여한 (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미지부 행복지키미는 구미보에 있는 포스코패밀리공원의 땅 180여 평을 배정받아 대한민국 지도모양 안에 800본의 무궁화를 심었다.
회원 장두진(20, 양호동) 씨는 “행사 시작부터 비가 와서 많은 사람들이 일찍 돌아가는 모습이 아쉬웠지만 행복지키미 회원들은 끝까지 남아 나라꽃 무궁화를 모두 심었다”며 뿌듯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