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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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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본기업 투자유치단(단장 남유진)이 3박 4일간의 투자유치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우리나라가 한-EU, 한-미 FTA를 잇달아 체결하여 FTA허브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 일본투자유치단은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일본기업을 공략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친 것이다.
또 오는 5월에는 기계․의료기기 부품의 최강국인 독일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하여 구미를 일본․독일기업의 아시아 전진기지화 하기 위한 공격적 투자유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투자유치단은 중소기업과 IT부품소재 산업이 발달한 오사카와 교토까지 그 활동의 영역을 넓혔으며 자매도시인 오쯔시를 방문, 코시 나오미(越 直美) 오쯔시장과 면담하고 양 도시 우호친선 교류 및 경제협력 등에 대한 협의했다.
특히 지난 28일 열린 투자환경 설명회에서는 교세라, 오므론 등 40여개의 오사카, 교토 지역의 IT부품소재 기업의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해 구미경제 및 공단 현황에 관심을 보였다.
또 LG, 도레이 등 구미공단 입주기업은 직접 구미시의 투자사례를 설명하며 참석한 일본기업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현주 주오사카 총영사 및 오사카, 교토 지역 한국상공회의소 임원들과 면담한 자리에서 일본기업의 구미유치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투자유치단이 방문한 타깃기업 3개사와 현재 투자유치 협의 중인 업체가 구미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본 기업의 실사단을 구미로 초청해 부품소재공단을 안내하는 등 구미공단의 인프라 및 인센티브를 설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