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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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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이 지난 5일, 소원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12명의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소원장학회는 관내 중학교 학부모였던 독지가 부부가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아들의 못다 이른 꿈을 아쉬워하며 또래 중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노력해 꿈을 이루기 바라는 뜻에서 지난 2007년부터 3차례에 걸쳐 1억5천만원을 기탁해 그 이자로 운용되고 있다.
장학회는 특히 2008년 4명, 2009년 11명, 2010년과 2011년에 각각 10명의 학생에게 50만원씩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올해 이번에 12명의 학생들에게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함으로서 관내 불우한 학생들의 면학 의욕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명래 교육장은 “기탁자의 이런 숭고한 뜻을 잘 이해하고 비록 어려운 환경에 있지만 용기를 갖고 학업에 정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