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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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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상주시 복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내 농기계 제조업체와 농업인의 상생발전을 위한 산업형 농업축제의 장인 박람회에는 국내의 모든 농업기계 및 기자재 등에 대한 종합전시장과 농기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 시장이 열릴 예정이어서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상주시는 신 낙동강시대, 사통팔달 교통요충지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농업기자재 관련 산업연구 및 농기계 생산업체 지역이전 등 농기계 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시키고, 도ᆞ농 복합도시인 상주의 지역특산물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람회는 150여개사 650개 모델이 전시되고 참관객 13만명 유치를 목표로 1만4,760㎡ 규모의 전시장 및 연시장과 공연무대가 마련됐다.
특히 연시장에는 참관객이 직접 농기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전시부스는 수도작ᆞ축산ᆞ농산물가공포장ᆞ시설화훼 전시관을 일자형으로 배치해 편의성을 도모했다.
또 각종 문화공연으로 볼거리 제공, 경품추첨등과 부대행사로 한국농기계학회 주관의 학술세미나 및 상주 우수농특산물 전시관, 슬로시티 홍보관, 중소기업 및 기업유치지원관을 운영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처음 개최된 지난 2008년과 2010년, 2012년 격년제로 계속해 상주에서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개통과 상주~청원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전국이 2시간대로 접근성이 좋아져 농기계박람회의 효과성이 가장 높은 도시로 평가되었기 때문”으로 보고 “삼한시대 3대 수리시설의 하나인 공검지와 함께 전통적인 농경문화가 잘 보존된 지역으로 농가수, 경지면적, 농기계 보유 등 다방면에서 타 지자체에 비해 월등하고 상주곶감, 시설오이, 양봉 등 지역 농특산물이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농업부문 총생산액이 1조원을 넘는 대표적인 농업의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성백영 시장은 “2012 상주 농업기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상주시는 21세기 미래 농업과 농촌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하여 쌀, 감, 곤충(누에)식품산업을 이용한 R&D기반 구축, 권역별 안정생산기반 특화농업지구 조성, 전문수출단지 조성으로 농산물 수출물류 중심지로 육성하는 등 생명산업인 농업을 더욱 발전시킴으로서 명실공히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며 “신 낙동강시대를 맞아 2015년 세계물포럼 대구경북 대회와 2012년 낙동강물주간행사의 차질없는 추진과 함께 물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정부의 말산업 육성법 시행에 발맞춰 말 산업을 미래 성장 주력산업으로 발전시킴으로서 농사만 잘 지어도 잘사는 농촌, 시민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일등 상주를 건설할 것”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