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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전국 유일의 기업주도형 LG축제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4월 18일
시도 가능한 지원 아끼지 않아야

이미 전국규모의 체육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 한 LG주부배구대회와 LG 청소년 드림페스티벌이 올해로 각각 20회와 11회 째를 맞이한다. 오는 4월28일 구미전자공고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대회는 종전의 주부 선수단 중심에서 남자 선수단이 일부 포함되는 250여 개 팀과 영호남 친선경기가 함께 펼쳐지게 된다.


이 두 행사는 LG전자를 포함한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실트론, 루셈이 지원하고 있으며, LG경북협의회의 세부기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나 언론, 또는 시민사회 단체가 주도하는 체육문화행사가 주류를 이루는 반면 예산과 운영에 걸쳐서 기업이 주도하는 행사로는 사실상 전국 최초다. 그래서 이 두 행사는 횟수를 거듭하면서 시민사회를 비롯한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으며, 지역단위 문화체육 행사에서 크게 더 나아가 전국규모 행사로 부상한지가 이미 오래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8년을 전후해서 불거졌던 일본과의 독도 분쟁 때는 제8회 드림페스티벌과 함께 독도 지키기 운동을 펼쳐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켜 줬는가하면,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등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직접, 또는 간접 지원했던 성과는 실로 괄목할만하다.


LG 5개 사와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그리고 LG경북협의회에 시민사회와 더불어 존경과 경의를 보낸다. 그래서 지난 10회 청소년 드림페스티벌 때는 구미경실련 주관으로 범 시민감사편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해 무려 1만2천 여 통의 엽서를 LG 경북협의회에 전달했으며, 1997년의 외환위기와 수도권규제완화, 2008년의 미국 발 금융위기를 맞아 LG전자의 경영체질이 잠시 좋지 않았을 때 펼쳐졌던 범시민 LG주식 같기 운동은 살아있는 하나의 전설이다.


1995년 이후 지금가지 무려 12조원의 구미투자를 통해 1만5천 여 명의 고용규모를 이어주는 LG를 향해 시민사회의 이름으로 경의를 보낸다. LG의 이같은 투자와 시민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시민사회는 또 한량없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LG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보내고 있다.


LG의 사회공헌은 또 여기서 끝이 아니다. LG노동조합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수많은 사원 친목회는 우리사회의 불우한 집단시설과 개인을 보살피는 공헌활동에서 정평이 나 있다.


전국이 구제역 한파로 몸살을 앓던 때에 석호진 엘지디스플에이 노조위원장이 도내 시·군을 순회하면서 현금 3천 만 원과 물품지원을 했는가하면, 구미 종합사회 복지관, 독거노인, 장애인시설지원 등 15곳의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폭넓게 펼쳐온 석위원장의 사회공헌사업은 해를 거르지 않는 연례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이처럼 지역기업의 노와 사가 사회적 책임에 충실히 하는 모습이야말로 소비자인 시민사회로부터 한 결 같은 예찬을 받아 마땅하다.


따라서 시민사회는 이러한 LG의 투자와 사회공헌에 화답하는 뜻에서 주부배구대회를 비롯한 청소년드림페스티벌에 대해 구미시가 최소한의 예산이라도 지원해줬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구미시의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다.


 


<대표이사/발행인 박순갑>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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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탄
어용노조는 사회공헌 운운하기 전에 시민혈세로 놀러가고 행사하는 작태부터 중단하라
04/18 16:51   삭제
짝사랑
구미시민이 엘지를 짝사랑 한 결과를 가져와서는 않되는데....
04/18 10:13   삭제
Geldd
사랑해요 엘지! 사랑해요 구미!
04/18 10:11   삭제
진혁엄마
엘지가 구미에서 영원하길
04/18 10:0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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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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