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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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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에서 과반의석을 웃도는 152석을 확보한 새누리당이 제수 성추행 의혹으로 탈당한 김형태(경북 포항 남ㆍ울릉) 당선자에 이어 20일 문대성 당선자(부산 사하갑)가 탈당하면서 19대 국회에서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20일 논문 표절 의혹 역풍에 밀려 탈당 압박을 받아 온 문대성 당선자는 입장발표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유감 표명과 함께 “새누리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 역시 예비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박사 학위 논문 상당부분이 표절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새누리당 의석은 19대 국회 300석 중 과반에 1석이 모자라는 150석이 됐다.
이날 민주통합당은 문대성 당선자의 새누리당 탈당과 관련된 논평을 통해 “문대성 당선자의 논문표절에 대한 국민대의 결과는 심각한 표절이었다”면서 “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새누리당은 또 논평을 통해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가 문대성 국회의원 당선인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논문의 일부가 표절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히고 “대학의 예비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문 당선인은 새누리당을 탈당했고, 공천 과정에서 문 당선인의 표절 문제를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데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 말씀을 드린다.”는 유감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