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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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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교육청이 학교폭력 실태 전면 재조사, 위기 학생 특별관리 등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실천 전략’을 내놨다.
이는 최근 영주시를 비롯해 안동과 상주에서 중ᆞ고등학교 학생의 잇따른 자살에 대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영우 교육감은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했지만 회수율이 낮아 신뢰성이 떨어졌고 졸업생들의 무성의한 답변 및 상급학교 진학생들의 무응답 등 설문 실시 시기가 부적절 했다”면서 “1학기중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신뢰성과 비밀을 보장하는 방법을 강구해 전면 재조사 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서ᆞ행동 발달 선별 검사’를 통해 자살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검사결과 확인된 폭력 가ᆞ피해 징후 학생에 대해서는 담임교사와 보건교사, 상담교사 가 Wee센터 등과 연계해 심층 평가 및 조치 하는 등 특별 관리ᆞ지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고위험군 학생에 대해서는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담임교사로 구성된 폭력전담기구를 구성, 위기 학생과 교사간 1대1 밀착 결연 지도를 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 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 교육감은 교장과 교감도 위기 학생을 상담하는등 전 교원이 상담에 참여 하게 하고 기숙형 공립 대안학교인 심성순화 교육기관‘Wee스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내에서는 4월 한달에만 학교폭력과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여자친구와의 결별 등의 이유로 영주시를 비롯해 3개시에서 중ᆞ고등학생 3명이 자살했고 지난 2009년 8명, 2010년 9명, 지난해 9명으로 경북 교육계는 방안은 내 놓아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