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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고 있는 학교폭력, 상담교사 1명이 9천명 학생 담당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4월 27일
이 달 의원, 수박겉햝기식 도교육청 대책 질책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의회 이 달의원이 4월 27일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해 12월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 이후 교육당국이 학교 폭력을 뿌리뽑겠다고 나섰지만, 결국 영주 중학생 사건이 다시 발생했다면서 학교 폭력 등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안동 여중생의 경우 겉으로는 부모의 뜻을 잘 따르는 명랑하고 쾌활한 학생이었지만 속으로는 성적만을 강조하는 학교 방식에 절망하고 무너져 가고 있었던 것이라고 지적하고, 수많은 어린 학생들이 학교 폭력과 학업 스트레스로 고통과 압박을 당하다가 극단의 길로 내몰리는 비극적인 환경에 놓여 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이 조사한 최근 3년간 도내 학교 폭력 현황에 따르면 총 1천 330건으로 해마다 학교 폭력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또 정부의 학교 폭력 실태 조사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영주 중학교의 경우 일진학생이 있다고 대답한 학생이 무려 68%로써 전국에서 21번째이며,경북전체는 23.6%로 전국에서 8번째로 많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도교육청과 일선학교의 대응은 만족하지 못하다는 것이 이 의원의 지적이다.


실제 도내 학교는 2011년 현재 총 964개에 이르지만 학생들의 고민과 고충을 상담하는 등 학교 문제 해결에 절대적인 역할을 할수 있는 Wee 클래스가 구축된 학교는 296개로써 전체 학교의 30% 정도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함께 도내 초중고생 총 34만 9천 647명 중 전문 상담교사는 총 39명으로 학생 약 9천명당 한명에 불과한 실정으로써 형식적으로 구색만 맞춰놓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의원은 특히 지난 4월 18일에는 안동의 모 고교 기간제 교사가 제자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충격적인 사건까지 발생했으나 사건의 결말도 나기 전에 해당학교와 교육청은 사건 은폐와 함께 수사작태 방해까지 벌였다면서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4월 23일에는 상주 고교생 자살사건까지 발생했다면서 학교에서 일어날 수 없는 온갖 참혹하고 부끄러운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경북교육의 현실이라고 비판하면서 수박겉햝기식 긴급 대책방안만을 남발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이의원은 또 교육현장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경찰이나 권익위원회의 조사에만 맡겨놓는 등 무책임하게 대처할 것이 아니라 도 교육청이 직접 현장으로 나가 조사를 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또 교육현장이 바로 설수 있도록 책임을 져야 할 공직자에게는 인사조치를 포함한 엄중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의원은 또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각종 대책들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통해 학생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대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이의원은 특히 학교 폭력의 원인 중 하나로써 대분분 교사들이 학급 담임과 학생지도부장을 기피하고 있다는데 주목하고, 학교 폭력에 대한 근원적인 대책마련도 없이 학생지도의 책임을 교사들에게만 전가하는 현 교육의 작태가 문제의 심각성을 더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의원은 더군다나 정부가 내놓은 학교 폭력 근절 대책의 경우 은폐한 사실이 드러나면 무조건 교장과 담임 교사만 문책을 하고, 중징계를 내리겠다는 방침을 정하고 있는데다 학부모들까지 학교 폭력이 발생할 경우 교사의 책임을 묻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학급 담임과 학생지도부장직을 기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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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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