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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DMB상용화 이후 58%나 늘어난 사고율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5월 09일
정부는 DMB장착 차량의 구조 승인까지 재검토해야

지난 1일 발생한 상주시청 소속 여자 사이클 선수단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하면서 도로상의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뼈저리게 절감한다.


조사가 마무리되면서 밝혀진 사실이지만 사고원인은 다름 아닌 DMB(멀티미디어방송)조작이다.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초속으로 급변하는 도로상황을 연속적으로 인지하면서 자동차를 조작하는 운전자가 그 차 안에서 TV를 시청한다고 생각해보면 그 위험정도를 쉽게 짐작하고도 남는다. 게다가 또 시청만 하는 게 아니라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이를 조작한다고 생각해보면 상상만 해도 아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차종과 관계없이 지금 우리나라 도로상에 운행 중인 등록 자동차의 집계를 보면 약 2천만대다. 이 가운데 50%인 1천만대가 DMB를 설치했다는 현실에 비춰 볼 때 이는 마치 나라전체가 공포의 도가니라고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니다. 따라서 이처럼 심각한 도로상의 안전문제를 더 이상 방치해둔다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할 정부가 그 책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원성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될 것이다. DMB가 상용화되기 전에는 자동차 100대 가운데 22대의 사고율을 보이다가 DMB가 상용화 된 수년전부터는 무려 58%가 증가한 38대의 사고율을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이같이 유력한 집계에 주목해야 한다.


국가 산업발전이라는 측면에서도 그렇다. 정부의 입장에서 볼 때 자동차산업을 비롯한 DMB분야의 기술개발이 제아무리 중요하다 하더라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는 대 전제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기 때문이다. 기껏 5-7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수준의 처벌로는 DMB로 인한 교통사고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는 DMB기기의 기능자체를 적정수준으로 제제해야하고, 또 더 나아가 과징금과 단속방법의 획기적인 개선이 뒤따라야만 한다. 예컨대 DMB단속을 위한 원격단속기기를 도입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리고 DMB기술이 제한 없이 발전한다하더라도 도로상의 안전과 인명을 보호 하는 수준까지만 상용화돼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네비게이션을 음성전용으로만 허용 한다든지 자동차가 운행 중일 때 DMB가 자동으로 꺼지게 하는 기술적 제제 등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이번 상주의 사고와 유사한 사고로 아까운 생명과 재산을 더 이상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차제에 정부는 DMB를 장착해서 출시하는 자동차 구조 승인에 관한 법률까지도 재검토해야만 한다.



<대표이사/발행인 박순갑>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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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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